성신 강단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라(행10장)

박도식 2022. 6. 15. 15:47

성령의 능력으로 승리하라

사도행전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포인트 워드: 성령님

활용: 성령이 임하면 내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성령의 역사는 무엇인가?

 

성경을 가슴에 안고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 전쟁에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우리는 영혼육의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영의 축복은 성령충만입니다. 혼의 축복은 행복과 감사, 기쁨과 즐거움입니다. 마음에 근심 걱정이 없고 평안과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육체의 축복은 9988234입니다. 남편의 복, 아내의 복, 자녀의 복, 직장의 복, 대인관계의 복, 사업의 복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행복을 위해 원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직장입니다. 일할 곳이 있어야 합니다. 일하고 싶은데 일할 수 없다는 것은 불행입니다. 둘째, 돈입니다. 제일의 생명은 예수요, 제이의 생명은 돈입니다. 돈은 충성스런 하인입니다. 돈이 없으면, 잔인한 주인 역할을 합니다. 돈이 없으면 궁핍합니다. 셋째가 건강입니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돈을 잃는 것은 적은 부분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잃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전부를 잃은 것이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신앙인들이 병이 드는 원인이 몇 가지 있습니다. 삶의 문제의 원인이 있습니다.

 

첫째가 죄 때문입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59:2)

 

창세기 1-2장에는 병이 없습니다. 슬픔이 없습니다. 고통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병들어 고생했다는 말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다 고난 박은 적은 있어도 병들어 고생했다는 말은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과 22장에는 병이 없습니다. 천국에는 슬픔과 고통이 없습니다. 눈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새하늘과 새 땅에는 병 이야기가 없습니다.

 

창세기 3장부터 요한계시록 20장까지는 병든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바울도 병들었습니다. 그에게는 육체의 가시가 있었습니다. 디모데도 병들었습니다. 드로비모는 병에 걸려 선교를 중단해야 했습니다. 밀레도에 남겨 두었습니다(딤후4:20). 바울이 사랑하던 에바브로디도는 중대한 병에 거렸습니다(2:24-30).

 

그러면 왜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려 고통을 당하게 됩니까? 죄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나서 사람들에게는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병으로 고생을 해 본 사람은 압니다. 하루 하루가 어떤 느낌인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애굽 사람들이 10가지 재앙을 만난 이유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왕이 모세를 통해 들려오는 하나님 음성을 듣지 않았습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양식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 말씀이 십계명입니다. 1-4계명은 하나님에 대한 계명이요, 5-10계명은 사람에 대한 계명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는 믿음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을 경외하라. 사람에 대해서는 사랑하라입니다. 네 생명이 소중하면, 남의 생명도 소중하다. 네 가정이 소중하면, 남의 가정도 소중하다. 네 자녀가 소중하면, 남의 자녀도 소중하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못 마땅한 사람을 놓고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특히 원수나 핍박하는 자를 놓습니다. 우리 모습을 봅니다.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외국인 노동자. 새터민 등 사회적인 약자를 놓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19:17)

예수님은 새 계명을 말씀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13:34-3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면, 병이 들 수가 있습니다. 삶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깨달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음성이다.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열왕기하 5장에는 엘리사의 시종 게하시가 나옵니다. 엘리사를 돕는 사람입니다. 문둥병이 걸린 나아만이 요단강에서 7번 물에 담그고 깨끗이 고침받았습니다. 그런데 게하시가 보니,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에게서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하였습니다. 나아만에게 쫓아가서 말합니다.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 왔으니,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달라.” 그런데 게하시가 이렇게 말합니다. 열왕기하 520,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왕하5:20).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합니다. 그리고 거짓말을 합니다.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왔다.” 게하시는 나아만에게서 은 두 달란트와 옷 두벌을 받습니다. 자기 집에 감추어 둡니다. 게하시는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두 사환, 두 명의 종을 데리고 간 사람입니다. 결국 나아만의 문둥병이 탐심이 가득한 게하시와 그의 자녀들에게 생기게 됩니다(왕하5:26). 게하시의 탐욕으로 말미암아 문둥병이 걸리고 그의 자녀들, 후손들이 모두 문둥병에 걸리게 됩니다.

 

오늘날 신앙인들도 병에 걸립니다. 문제가 발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금식하되 주께서 보지 아니하심은 어찜이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심은 어찜이니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찾아 얻으며 온갖 일을 시키는도다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다투며 싸우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너희의 오늘 금식하는 것은 너희 목소리로 상달케 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58:3-4)

 

예화) 문경 순복음 교회 사모님 간증

50대 초반에 반신불수가 됩니다. 오른쪽 손과 발을 전혀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왜 이런 병이 왔을까요? 사모님은 남편이 전도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교인들이 전도하는 것도 싫습니다. 전도가 무엇입니까?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남편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싫습니다. 말씀 연구에 더 몰두하라는 것입니다. 이 목사님은 전도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생기는 분입니다. 12시나 1시라도 전도해야 속이 시원한 분입니다.

 

CT를 찍으러 들어가기 전에 목사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목사님, 전도하는 것을 싫어해서 죄송해요. 권사님들, 전도하는 것을 싫어해서 미안해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그런데 기계 속에서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손가락이 움직입니다. 발가락이 움직입니다. 결국 2주 만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병의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바울 같은 경우는 죄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겸손하게 만들기 위해 놓은 그의 약함이었습니다. 병 고침을 위해 3번이나 특별기도를 했지만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회개가 해결책입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15:26)

치료가 급속히 빠르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 말씀을 알면서 지키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둘째, 악한 마귀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10:38)

예수님의 3대 사역이 있습니다.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료하는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Teaching 사역입니다. 산상수훈을 통해 천국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가르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가르치셨고, 파송하기도 하셨습니다. 잘 가르치려면 잘 배울 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가 preaching입니다. 사람들에게 외치는 사역을 하신 것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사람들이 듣든지 아니듣든지 외치는 사역도 해야 합니다. “예수 믿어야 합니다. 천국 가야 합니다. 절대 지옥에 가면 안 됩니다. 세번째가 치료 사역입니다. 마귀에게 눌린 자를 고치는 사역입니다. 축사 사역과 신유 사역을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4:23-24)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10:1)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10:19)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16:17-18)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착한 일을 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가난한 자에게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부자가 되게 하는 일입니다. 병든 자에게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병을 고쳐 주는 것입니다. 약한 자에게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강한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에게 착한 일이 무엇입니까? 지혜로운 자가 되게 하는 일입니다. 이 모든 일이 성령님이 강하게 역사하면 됩니다.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날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 나 예수 다시 사셨네.”

 

예수님은 약한 것과 병든 자를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약한 부분이 있으면 안됩니다. 고침 받아야 합니다. 돈에 약합니까? 돈을 충실한 하인으로 부려야 합니다. 돈을 가볍게 여기면 안됩니다.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됩니다. 빚 지는 것을 가벼게 여기면 안 됩니다. 빚을 갚기 전까지 종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송해 선생이 죽었습니다. 그가 애주가라고 합니다. 연예인 중에서 술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술에 의해 실수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나는 술을 이긴다.” 제가 알고 있는 아이의 아버지는 꼭 술을 한 병만 마십니다. 그것도 혼술을 합니다. 돼지 껍데기를 놓고 말입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절대 술에 의해 실수하지 않습니다.

건강이 약합니까? 건강 관리를 해야 합니다. 걸어야 합니다. 운동해야 합니다. 말만 하고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관리를 하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모든 것을 다 잃게 됩니다. 살아 있는 동안 건강에 문제가 없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모든 좋지 않은 것은 마귀의 장난입니다.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마귀는 도적질하고 빼앗고 죽이는 일을 합니다. 우리가 악한 영들을 모르면 안 됩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누가복음 13장에는 18년 동안 귀신들려 앓으면서 꼬부라진 여자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여자여, 네가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고 예수님께서 안수하시며 여자가 곧 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지라”(13:12-13) 그런데 회당장은 화를 내면서 말합니다.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18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13:16) 강직성 척추염에 의해 고생당하는 것의 배후에는 사탄 마귀 귀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925절입니다. “예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게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9:25) 어린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고 고통당하는 것이 귀신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거품을 흘리게 만들고 밥을 먹지 못하게 합니다. 점점 말라가게 합니다. 아이 속에 있는 귀신은 벙어리되고 귀먹은 일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에서 광풍이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향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4:39) 바람을 꾸짖다. 왜요? 광풍을 일으킨 배후가 사탄 마귀 귀신이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5장에 거라사 광인이 나옵니다. 무덤 사이에서 생활하는데, 얼마나 괴롭히는지, 고랑과 쇠사슬로 몸을 묶어 놓았습니다. 무덤이나 산에서 늘 소리 지르고, 자기 몸을 돌로 상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람에게서 2000마리의 귀신이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 귀신들은 예수님이 오시면 쫓겨날 것을 미리 알았습니다. 그래서 광풍을 일으켜 예수님과 제자들을 죽이려고 했던 것입니다.

 

귀신을 물리치면 됩니다. 바람은 사라지고 파도는 잔잔해 졌습니다. 거라사 광인은 정신이 온전하여 졌고, 돼지떼는 갈릴리 바다쪽으로 달려 몰살 당했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고통과 질병의 배후에는 악한 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걸 아셔야 합니다.

 

사람 속에 있는 악한 영들이 가정의 행복을 망가지게 합니다. 자녀들에게 중독을 심어 줍니다.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 도박 중독 등. 우리 몸에 질병을 주고 괴롭힐 수도 있습니다. 유전병도 혈통을 타고 내려온 어둠의 영이 주는 병입니다. 나도 모르게 내 몸에 들어온 도적을 잡아내야 합니다. 아가서는 포도원을 허무는 여우라고 말씀합니다. 악한 영만 떠나면, 정상이 됩니다.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이 떠나자, 아이가 말을 하게 됩니다.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광인은 정상적인 모습으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악한 영들은 싸움을 일으킵니다. 미워하게 합니다. 험담하게 합니다. 두렵게 합니다. 비방을 하게 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게 합니다. 이것들을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 장모의 열명을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열병을 꾸짖었다.”라고 말씀합니다. 열병의 배후에는 악한 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본문에서 치유의 주체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치료의 현장에서도 함께 동역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육체가 건강해 져야 합니다. 악한 영을 추방하면 됩니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 부어져야 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예화) 정도출 목사

지금 70이 넘어 은퇴하신 부흥사 목사님이 계십니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분입니다. 이 분 아버지가 과수원에 교회를 세우고 자기 땅을 팔아 목사님 월급을 주었습니다. 면장을 지낸 분입니다. 땅팔고 집팔아 교회를 세우니, 아들은 사회에 대한 반감, 교회에 대한 반감이 있었습니다. 술을 먹고 간경화까지 왔습니다. 27, 꽃다운 나이에 간성혼수가 왔습니다. 정신줄을 놓은 것입니다. 의사는 사형선고를 내렸습니다. 영안실에 내려 보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 장로님이 말합니다. “선생님, 우리 아들은 지옥에 갑니다. 예배 드리고 영안실로 내려 보내게 해 주세요.” 아버지가 임종 예배를 드립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정도출 목사님을 찾아 오십니다. 새로운 간을 그의 간에 이식합니다. 예배 후에 그의 혈색이 좋아졌습니다. 몸이 깨끗이 고침받았습니다. 서울대 의사들이 깜짝 놀랍니다. 21명의 의사들이 붙어서 1인실에서 연구합니다. 호텔 특식을 먹이면서 조사하는데, 목사님은 한 달동안 성경을 100독 했다고 합니다. 성령 세례를 받고 방언을 말하게 되고, 큰 은혜를 받았답니다.

 

정도출 목사님, 얌전한 분입니다. 말씀도 조용조용히 합니다. 그런데 3000번 넘게 부흥집회를 했답니다. 한 주에 한 번씩만 해도 52번입니다. 한 주에 두 번을 하면, 104번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10:27)

성령 충만함으로 악한 영을 물리치니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병에서 고침받은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믿음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입었도다”(벧전2:24)

둘째, 신유 은사를 받는 것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고전2:9-10)

셋째, 악한 영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4:7)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안에서 성령충만함으로 행복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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