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의 심장을 가지라
야고보서 5:7-11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포인트 워드: 농부
활용: 농부는 어떤 심정으로 농사를 짓나?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농부의 심정을 가져보다.
성경을 가슴에 안고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 전쟁에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어느 선교사 이름이 “윤심장”입니다. 그는 늘 “아버지 집에 도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교사입니다. 그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의 심장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이름을 심장이라고 개명했습니다. 그가 기도합니다. “정상적인 사람과 결혼하게 하옵소서.” 이화여대를 나은 사모와 결혼을 했습니다. 자녀를 낳았습니다. 결혼식 때 중들이 몇 명 왔습니다. 집안 사람들이 모두 놀랐습니다. 뇌성마비 장애인이 결혼을 한다니 대단했습니다. 어떻게 결혼할 수 있었을까요? 그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도했고, 예수님은 그의 기도대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우리도 심장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심장을 이식받으면 예수님의 생각을 합니다. 정치인의 심장을 이식받으면, 정치인의 생각을 합니다. 경제인의 심장을 이식받으면 경제인처럼 행동합니다. 누구의 심장을 이식받느냐가 중요합니다.
빌 클링턴이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나는 어렸을 때, 케네디 대통령과 악수를 하였습니다. 그때 나는 케네디 대통령처럼 행동하면서 대통령이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후 나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우리 신앙인은 어떤 모습을 모델로 삼아야 할까요?
야고보 사도는 농부의 심장을 가지고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그러면 농부의 심장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가요?
한 마디로 농부의 심장의 말하라고 하면, “바라고 참고 기다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첫째, 농부는 바라고 있습니다.
농부는 씨앗을 심습니다. 그리고 열매를 바랍니다. 바라는 것이 없이는 심지 않습니다. 봄에 아낌없이 뿌리면,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것을 바라는 것이 농부의 마음입니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 씨를 뿌리지 않습니다. 바라는 것의 근거는 소망입니다.
인생은 심고 거두는 법칙이 있습니다. 뿌리면,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납니다. 서리테 심으면 서리태가 나오고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옵니다. 절대로 콩 심고 팥이 나오지 않습니다.
농부의 마음은 열매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에도 바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헌금을 할 때, 왜 헌금을 합니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헌금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감사함으로 헌금한다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기적의 축복입니다.
말라기 3장 12에서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3:12)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우리 땅이 아름답고 복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그 복을 받기 위해서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십일조의 목적이 돈을 모금하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보이면, 우리를 축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는 것은 마중물과 같습니다. 마중물이 무엇인가요? 수도 펌프질을 할 때, 펌프 안에 넣는 한 바가지의 물입니다. 물을 넣어야 펌프질이 됩니다. 하나님께 심으면 하나님은 거두게 하십니다. 하나님께 물질의 복을 받고 싶으세요? 물질로 심으세요. 하나님은 반드시 100배로 거두게 하십니다.
성경에는 2배의 원리, 4배의 원리, 30배의 원리, 60배의 원리, 100배의 원리가 있습니다. 1000배의 원리, 4000배, 5000배의 원리도 있습니다. 개인의 축복에 100배만 받아도 얼마인가요? 농부의 마음은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신앙인들에게 농부의 마음을 가지라고 말씀합니다. “바라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예수님의 강림을 바라고 그때까지 참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모든 것이 정리됩니다. 그 날에 모든 보상이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환란과 핍박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는 가장 큰 바람이었습니다.
에밀 브루너는 말했습니다. “폐에 산소가 필요한 것처럼 인간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
감리교를 창설한 요한 웨슬레와 찰스 웨스레는 7000개의 찬송가를 썼습니다. 그 중에 5000개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내용입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주관했던 켄터베리 대주교는 왕관을 그녀의 머리 위에 얹으며 말합니다. “오. 여왕 전하, 제가 이 왕관을 드리오니 마땅히 쓸 권리를 가지신 분이 돌아오실 때까지 전하께서 쓰시옵소서.”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 우리의 신앙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의 선진들의 아름다운 기록이 나옵니다. 히브리서 11장 35절입니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히11:35) 돌로 얻어 맞고, 톱으로 켜지는 고통을 당해도 참았습니다. 칼에 죽는 것도 화형도 참았습니다. 왜요?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예수님이 오실 때, 모두 다 갚아 주십니다.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천국에서 특별대우를 받습니다. 특히 순교자들은 다릅니다. 신성종 목사님 간증에 의하면, 하나님 보좌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순교자들의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손양원 목사님, 주기철 목사님 등.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다시 오십니다. 우리는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쉽게 우리는 우리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죽으면, 천국이나 지옥에 갑니다. 우리가 죽는 날이 모든 것을 놓을 때입니다. 그때,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천국 문에서 우리를 맞이할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수고하였으매 나의 즐거움에 참예할찌어다.”
지금 전 세계가 이상 기후로 인해 난리가 아닙니다. 기후 변화로 엄청난 재앙을 경험합니다. 중국, 댐을 폭파해서 물에 잠긴 주택이 수도 없습니다. 우박, 폭우, 바람. 미국과 캐나다의 폭염, 가뭄, 이것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전 세계이 고통은 곧 식량의 부족을 가져옵니다. 농작물이 폭등할 것입니다. 독일의 폭우, 뉴질랜드의 폭우, 호주의 산불, 브라질의 눈, 영하의 날씨. 코로나 세상. 이 모든 것이 왜 일어났을까요? 단지 기후변화인가요?
아닙니다. 전 세계가 하나님 말씀을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를 옹호합니다. 남자와 남자끼리 부끄러운 일을 합니다. 여자와 여자끼리 부끄러운 일을 합니다. 성적인 타락을 법적으로 제지하지 않습니다. 불법을 합법화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시50:22)
저와 여러분이 지구 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천국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둘째, 농부의 마음은 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 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농부는 씨를 심고 조금도 조급해 하지 않습니다.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내릴 것을 믿고 있습니다. 농부는 씨를 땅속에 심고 추수할 것을 믿고 기다립니다.
바울 사도는 말했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8-9)
인내할 줄 알아야 농부입니다. 심으면 반드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추수할 때가지 참아야 합니다. 사람이 호기심이 있습니다. 나무를 심고, 다음 날 뽑아 봅니다. 다시 심습니다. 또 다음 날 뽑아 봅니다. 그러면 그 나무는 죽습니다. 심었으면 반드시 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참고 인내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막4:26-29)
씨를 심고 잘 가꾸면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습니다. 이삭이 나오고 충실한 곡식이 됩니다.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면 됩니다. 농사의 비결은 인내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자 찰스 다윈은 어릴 적에 머리가 깨이지 않아 지진아였습니다. 의사인 아버지는 두 살 아래인 딸과 바꾸어 태어날 것을 잘못 하였다고 평하였습니다. 다윈은 어릴 적부터 조개껍질과 우표 그리고 돌멩이등 무엇인가 수집하는 수집광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를 의사나 목사로 기르고 싶어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다윈이 수집한 것들을 화가 나서 내다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불태워 버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윈이 실망하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 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소녀의 격려 때문이었습니다. 그 여자는 죽은 깨가 얼굴에 많고 별로 예쁘지 않은 여자였습니다. 그 여자는 다윈이 수집하는 것을 도와 주었습니다. 때로는 아버지 때문에 속상하여 울고 있을 때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아 주기도 하였습니다. 다윈을 알아 준 유일한 존재였습니다. 이 작은 알아줌이 다윈이 진화론을 개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칭찬하고 알아주는 것은 위대한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격려하여 주고 사랑하여 주는 인내는 큰 인물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셋째, 농부의 마음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농부는 기다립니다. 기다림이 없는 농부는 농부가 아닙니다. 농부는 끝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참고 기다린 사람들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알같이 많은 자손을 준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5년 만에 이삭 겨우 아들 하나를 주셨습니다. 25년 기다려 겨우 씨앗 하나 생겼지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민족이 되었습니다.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세는 40살에 민족을 해방시키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애굽 사람을 죽여서 모래속에 파묻었습니다. 급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급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미디안 광야로 부르셨습니다.
야곱도 마찬가지입니다.
야곱이 브엘쉐바를 떠날 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20년만에 축복을 주셨습니다. 기다림이 없이는 거둠이 없습니다.
간증
어느 교회 집사님이 딸만 셋을 낳았습니다. 그만 낳으려고 하였는데 부모님들 극성에 하나를 더 낳기로 하였습니다. 네 번째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네 번째 아이를 낳는 날 산부인과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들이다!” 이런 소리를 듣고 뛰어 들어갔습니다. 아들인 데 고추가 쏙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들인데 병신인가 보다.” 그리고 실망하여 있는 데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런 아이가 가끔 있을 수 있습니다. 수술하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립니다. 3살이나 4살되면 데리고 오십시오. 약간 수술하면 됩니다.”
안심하고 길렀습니다. 4살이 되었습니다. 그 병원에 가서 물어보니 100만원 정도 수술비가 들겠다고 하였습니다. 100만원을 꾸었습니다. 그 때 막 부흥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00만원을 장롱 속에 넣어 두고 부흥회 마치면 수술하러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교를 들으며 갑자기 이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돈을 병원에 갖다 주지 말고 하나님께 헌금하면 하나님이 더 완벽하게 고쳐 주실 것이다.’
그래서 헌금을 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예배시간 마다 안수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부흥회에 고침을 받지 못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이렇게 말하고 돌아 왔습니다.
“변집사님! 지금까지 고침받지 못 하였지 앞으로도 고침받지 못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새벽기도 계속하면서 기도하세요.” 한 달이 지났습니다.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한 달 이자를 주었어요. 나는 새벽기도를 모르는 집사였어요. 그러나 부흥회 마치고 아들 고추 문제로 매일 새벽기도를 한 번도 안 빠졌어요. 매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와서 이불을 들추고 팬티를 내리고 고추가 나왔나 안 나왔나 점검해 봐요. 그런데 한 달 되어도 안 나와요.” 그리고 하소연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변 집사님! 지금까지 안 나왔다는 것이지 내일도 안 나온다는 이야기가 아니야. 기다려요.”
“알았어요. 가난한 살림에 돈을 또 100만원 꿀 수가 없어요.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전화를 끊으려고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외쳤습니다.
“변 집사님, 전화 끊지 말아. 한 가지 주의할 것이 있어.” “무엇인 데요?” “농부가 씨를 심어 놓고는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려야 해. 조바심이 나서 매일 아침마다 흙을 파보면 싹이 나지 않아.” 변 집사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알았어요. 목사님! 그렇게 하겠어요.” 그리고 3달이 지났습니다. 전화가 울렸습니다. 받았습니다. 변집사였습니다.
“목사님! 나왔어요. 3달 만에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셨어요. 나는 목사님이 부흥회 때 기도할 적에 왜 응답 못 받았는 지 알았어요. 그 때 고침을 받았으면 나는 새벽기도 성도가 되지 못 하였을 거예요. 만일 한 달만에 나왔으면 나는 새벽기도 하다가 중단하였을 거예요. 3달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기도 하고 나니 이제 나는 완전히 새벽기도 집사가 되었어요. 이제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농부의 심장은 기다리는 것입니다. 농부는 열매가 맺혀질 때까지 기다립니다.
농부의 심장이 무엇입니까? 심으면 바라고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전하고 바라고 참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매사가 그렇습니다. 죠지 물려의 기도가 있잖아요? 불신자 친구 5명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를 시작한지, 1년 6개월만에 한 친구가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5년만에 두 번째 친구가 돌아왔습니다. 12년 만에 세 번째 친구가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네 번째 친구는 늙고 병든 죠지 물려의 병상 설교를 듣고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5번째 친구는 장례식에서 예수님께 돌아왔습니다. 죠지 물려가 52년 동안 자신을 위해 기도했다는 소리를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기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도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농부의 심장을 가지고 바라고 참고 기다리면 반드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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