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영을 회복하라
요한계시록 3:1-3
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포인트 워드: 영혼
활용: 우리에게 하나님은 영혼을 주셨다. 너무나 소중한 존재이다. 육체는 썩고 부패하지만, 우리 영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 영혼이 천국에 가기 때문이다. 내 영혼이 복되게 해야 한다.
성경을 가슴에 안고 따라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전쟁에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발람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귀가 영안이 열려서 천사가 칼을 빼든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발람은 나귀를 때립니다. 나귀는 입을 열여 말합니다. “왜 나를 때립니까? 내가 언제 주인님의 말을 듣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영의 세계를 보니, 천사들이 있고, 하나님이 있고, 귀신들이 있습니다.
‘사랑과 영혼’이란 영화가 있죠? 데미 무어라는 멋진 배우와 페트릭 스웨이지라는 남자 배우가 열연합니다. 남편이 죽고 영혼이 천국이나 지옥에 가지 못하고, 원수를 갚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나에게 영혼이 있다.”를 것을 알려 줍니다.
세상에는 영혼을 찾지 아니하고, 영혼을 찾을 줄도 모르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자기 영혼이 있는 줄도 모르고, 육에만 취하여 정신없이 살아가는 사람들로 온 거리가 차고 넘친다. 이러한 혼탁한 세상을 사는 우리에게 오늘 주님은, “너희 영혼을 찾으라.”고 촉구하신다. “네 영혼을 회복하라.” “네 영이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으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사명을 자각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영혼 망각증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첫째, 자기 영혼을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계3:17)
요한계시록에는 7개의 교회가 나온다. 그중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보자. “네가 살았다 하나 죽은 자로다.” “나는 부자요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육의 눈으로 보이는 모습과 영의 모습은 전혀 다릅니다. 사데 교회는 활발하게 움직였다. 소그룹도 하고, 교제도 하고, 예배도 있고, 봉사활동도 하고.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한다. “너는 죽은 신앙인이다. 네 교회는 죽은 교회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서 말씀한다. “너는 물질적으로 부요하지만, 영적으로는 가난한 교회구나. 영적으로는 눈이 멀었구나. 영적으로는 벌거벗은 교회이다. 영적인 무장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없구나. 예수님을 맞이할 신부의 단장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
우리는 육이 본질이 아니라, 영이 본질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육체를 가지고 있기에 영적인 것을 생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혼을 챙기지 않는 사람들의 유형이 있습니다. 죄악의 삶을 살아 갑니다. 어두운 삶을 좋아합니다. 변화받지 못한 삶을 살아갑니다. 죽은 신앙의 삶입니다. 예수님이 그 안에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경건과 생명력이 없는 삶입니다. 신앙생활을 형식적으로 합니다. 단순히 교회 오고, 예배하는 의식에 만족하는 껍데기 종교 생활을 합니다. 심령 깊은 내면에 아무런 영적 감동도 기쁨도 신령한 의지력도 없는 삶입니다.
빌립보서 3장 18-19절입니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3:18-19)
바울이 말하는 사람들은 단지 땅의 것만을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자기들의 배를 신처럼 여깁니다. 오직 먹는 것, 오직 입는 것, 오직 잘 사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는 자들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그랬죠? 돈이 많으니, 부요한 교회요, 부족한 것이 없다고 말입니다. 부자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돈이 많으니, 별로 기도하지 않습니다. 간절함도 없습니다. 진실하지도 못합니다. 이 땅에 부족한 것이 없기에, 하나님을 향한 신앙도 대충대충합니다. 돈은 많은데,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하니, 지옥을 가기 싫어서 교회에 나올 뿐입니다.
우리는 늘 내 영혼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 영혼이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내 육체는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육체는 낡은 옷과 같다고 합니다. 새 옷도 언젠가는 낡아 집니다. 양복도 와이셔츠도 낡아서 구멍이 납니다. 그것이 우리 육체입니다. 팽팽한 피부도 언제가는 주글주글하게 됩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도 20대 30대의 청춘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벌써 우리 육체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우리 영혼을 피곤하게 합니까? 무엇이 낙심하게 하고, 절망하게 합니까? 왜 우리는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을 만난 기쁨을 충만히 누리지 못하고 살아갑니까? 원인은 하나입니다. 우리 영혼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내 영혼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도무지 관심이 없는 데 있습니다. 내 영혼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는 것입니다.
많은 미국인이 사랑했던 배우가 마릴린 먼로입니다. 가장 유명한 배우였고, 가장 사랑을 받았고, 가장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당대 최고의 미인이었습니다. 그녀는 36세의 꽃다운 나이에 자신의 침대에서 죽은 채 발견됩니다. 죽기 전에 남긴 글입니다. “나는 폐장한 해수욕장과 같다.” 36세이면, 한참 나이인데, 그녀는 육체적으로 완벽했지만, 영적으로는 너무나 곤고했던 것입니다. 그녀는 자기 영혼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영혼을 생각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마릴린 먼로와 당대의 최고 배우는 오드리 헵번입니다. 그런데 그녀는 먼로와 달랐습니다. 늙을 때까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빈민 어린이들을 도우며 살아갑니다. 말년에 암으로 투병할 때에도 아프리카 곳곳을 다니며 어린이들을 돌봅니다. 그녀는 죽기 1년 전에 자녀들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현대인들은 자기 영혼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좋은 집에 살고, 좋은 것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곳을 마음껏 다닐 수 있으면 최고라고 생각한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별반 차이가 없다. 예수님을 믿어 물질의 복을 받으면 최고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자기 영혼인데 말이다. 하늘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은 말과 행동이 분명히 다릅니다.
신앙인은 심령천국 가정 천국, 교회 천국 사회 천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
마음에 천국이 이루지 못하면, 마음이 지옥이 됩니다. 가정도 지옥이 되고,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안에 불화의 영, 짜증, 원망, 미움의 영이 깊게 자리잡고 있으면, 불행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가정이 행복하지 못한 것은 영혼을 생각하지 않고, 육체만을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상태가 좋으면 마음에 평안과 행복이 넘쳐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서1:2)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찬172장-새183장)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내 영혼을 살릴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내 영혼이 하나님의 영을 만나 새 힘으로 거듭날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내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만나, 변화받고, 거듭나고, 새 삶을 살 수 있는가?
둘째, 내 안에 있는 영혼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사람에게는 영과 혼과 육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라고 말씀합니다. 말씀이 혼을 치유하고, 영을 치유하고, 관절과 골수까지고 치유합니다.
우리 영은 하나님을 닮은 것입니다. 영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잠을 자지도 않습니다. 성령님이 거하는 장소입니다. 우리는 영으로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고, 직관의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혼은 지성 감정 의지가 있습니다. 우리 혼은 주로 마음, 감정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육은 피와 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침내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땅에 묻거나 불에 태웁니다. 육체는 영혼을 담고 있는 그릇입니다. 껍데기입니다. 육체의 3대 정욕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입니다. 이것이 혼과 결합하여 유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내 영혼이 하나님의 영을 만나 새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내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고 변화받고, 거듭나고, 새 삶을 살 수 있을까요?
① 먼저 하나님 앞에서 내 영혼의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내가 보는 내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는 내 신앙은 어떤지 기도해야 합니다. 본문 속에서 사데 교회와 라오디게아 교회는 교회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이 정확하게 영적 진단을 해 주셨습니다. 일곱 별을 붙잡고 계신 하나님이 목사인 나의 모습을 정확히 아십니다. 내가 진짜 목사인가? 아니면, 삯군 목사인가? 영혼을 사랑하는 목사인가? 아니면 돈을 얻기 위해 일하는 목사인가?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감당하는 목사인가? 아니면 대접만 받기를 좋아하는 목사인가? 하나님 앞에 내 자신을 내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모하는가?
하나님께 진정으로 기도하는가?
하나님만 높이기를 원하는가?
내 자신의 정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나의 돈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누가복음 12장의 부자는 말합니다.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눅12:19) 부자는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아두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한 재물만 모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눅12:20) 하나님이 그 영혼을 찾는다면, 어찌할까요?
다니엘서에서 벨사상 왕이 신하들 10000명과 더불어 잔치를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가져온 물건으로 술을 마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서 글을 씁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 부족했다” 벨사상 왕의 행동이 너무 철없는 행동이며, 그 영혼이 하나님의 저울에 달아서 부족했다는 것입니다. 결국 벨사상 왕은 그 날 밤에 죽임을 당합니다.
② 우리 안의 귀신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신앙인들 속에 역사하는 귀신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을 알고 물리쳐야 합니다. 악한 영을 물리치지 않고는 영적으로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안에 부정적인 감정의 귀신들이 있습니다. 이 귀신들이 우리 안에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귀신들을 모르니 하루 하루가 힘들고 어려운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행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이런 간증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의 냄새를 맡게 하셨다고 합니다. 사람에게 냄새가 있습니다. 어떤 분은 피냄새가 나는 분이 있습니다. 혈기가 가득찬 분이죠? 어떤 분은 음란한 냄새도 있습니다. 정자의 냄새가 나는 분도 있습니다. 이 분이 본 환상은 미움의 감정이 있으면 뭉게구름처럼 그 사람에게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사람 위에서 풍선처럼 있다가 터지는데, 온갖 오물을 뒤집어 쓴다고 합니다. 그 사람에게서 생선 썩은 냄새, 시체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죄의 냄새가 더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입신할 때, 천국의 향기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향냄새가 나더라구요. 아름다운 꽃 향기가 나야 되지 않을까요?
마귀가 우리 안에 심어 놓은 4대 결박이 있습니다.
- 걱정 근심 염려 불안 두려움 초조 낙심 절망감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불안한 사회에 살고 있지만,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들은 마귀가 놓은 덫입니다. 두려움의 덫, 걱정의 덫.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기적은 일어난다. 내 인생에 좋은 일이 생긴다.” 믿음의 고백으로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 원망 불평 짜증 투덜거림입니다. 매사에 원망을 하고 못마땅한 것이 가득합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을 하다, 수 많은 사람이 불뱀에 물려 죽었습니다. 원망 불평은 귀신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사에 감사할 때,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됩니다. 감사 속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감사속에 건강이 좋아집니다. 감사하면, 면역력도 좋아지고, 건강에서 회춘도 경험합니다.
우리 집 앞에 작은 화단이 있습니다. 때로는 똥파리가 있습니다. 웬 파리일까?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데, 똥파리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주변을 살피면, 꼭 똥이 있습니다. 고양이 똥이나 개똥이 반드시 있습니다. 똥 주변에는 똥파리가 있습니다. 원망 불평은 꼭 마귀가 좋아하는 것입니다. 원망 불평을 감사로 바꾸세요. 감사속에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삶이 안 풀린다고 원망하기보다 감사하다고 고백해 보세요. 풀리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정죄 비판 비난 헐뜯기 깎아 내리기 참소 음해 고자질 리더쉽 허물기 등입니다. 이웃을 향해 이런 마음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100% 귀신이 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용서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미워할 사람이 없습니다. 쉽지 않죠? 그러나 내 영혼을 생각하는 사람은 말씀대로 실천합니다. 내 영혼이 살아야 하거든요? 내 영혼이 천국가야 하거든요?
- 질병 가난 약함 어리석음 우둔함 같은 것입니다. 악한 영들이 우리에게 질병을 주고, 가난하게 만듭니다. 희망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고, 꿈을 꿀 수 없는 사람에게 꿈을 꾸게 합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능히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께는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이 함께 하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우리 안에 악한 영들의 정체는 많습니다. 교만하게 하고, 음란하게 하고, 방탕하게 합니다. 낭비하게 합니다. 인색하게 합니다. 사건 사고를 일으킵니다. 문제를 일으킵니다. 심지어 동성애를 가져오는 귀신도 있습니다. 자살의 영도 있습니다. 폭력의 영도 있습니다. 불화의 영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에게 많은 것은 거짓말 하는 귀신입니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얼마나 많이 합니까? 진실되게 못합니다. 100% 귀신의 역사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8:44)
우리안에 악한 영이 있으면 내 영혼이 힘을 얻을 수 없습니다. 돈에 눌리 환경에 눌리고 사람 말에 눌린 삶을 살아갑니다.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내 생각과 내 말과 내 삶의 영역에서 활동하게 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영에 충만하게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내 영혼을 일으키도록 내어드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내 영혼을 생각하세요. 복된 삶을 위해 필사적으로 기도하고, 회개하고 몸부림쳐야 합니다. 성령님이 역사하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주여! 내 영을 고치소서.”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 있지만, 물을 강제로 먹일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찬양으로 성령님이 내 안에 충만하게 임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삶은 하나님의 음성이 많이 들려집니다. 말씀으로 꿈으로 사건으로.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왜 이 사건이 일어났을까?” “내가 무엇을 바꾸어 내야 할까?” “내 영혼을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라.” 그러면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을 바꿀 수 없습니다. 내 결심, 내 의지력으로 나의 영을 고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도 못 고친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 만이 고치신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한다. 필사적으로 기도해야 한다. 은혜를 체험할 때까지, 권능 받을 때까지, 주님을 만날 때까지 기도하고, 매달리고, 간구하라. 밤낮으로 기도하고, 기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기도에 미쳐 살아야 한다. 능력 받지 못한 신앙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가? 성령의 권능을 받지 못하면 참 신자의 삶을 살아 갈 수가 없다. 능력 받고, 은혜를 체험하고, 성령 받고, 하나님을 친히 만나야 한다. 그러기까지 기도하기를 쉬지 말라. 금식하고, 철야하고, 기도원 가라. 안일하게 주를 믿지 말라.
육에 관심을 갖는 만큼 영은 피폐해지고, 삶은 곤고해진다.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에 취하는 만큼, 주님과 영의 일에 관심은 사라져 간다. 혼자 조용히 묵상하고, 산책하며 하나님의 영과 대화하고 자신을 성찰하는 시간들을 매일, 매주 한번 이상씩 가져야 한다. 영의 시간, 영의 양식을 공급하는 시간을 매주, 매일 꾸준히 가져라.
영혼을 위하여 주님을 위한 헌신과 충성의 삶을 결단하라. 유명한 영국의 복음주의자 죠지 웟필드는 “오 주여! 제게 영혼을 주소서. 아니면 제 영혼을 가져 가소서.”기도했다. 북미 인디언 선교사 데이비드 브레이너드는 “주여! 저를 당신께 바치나이다. 저를 받아 주셔서 영원히 당신에게 붙잡힌 몸이 되게 하소서. 주여! 그 이상은 아무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라고 기도했다. 드와이트 엘 무디는 “구세주여!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저를 써 주소서. 여기 있는 제 가슴은 빈 그릇입니다.”기도했다. 일상생활의 습관에 파묻히면 영이 죽는다. 영의 권능을 체험하고 전하라. 온전한 성령의 사람이 되면 육의 세력이 침범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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