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집회

신앙은 변화이다

박도식 2022. 4. 21. 14:55

신앙은 변화이다

고린도후서5:16-17

 

# 신앙은 반응이다. #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어 내야 한다(육의 생각-사망, 영의 생각-생명, 평안)

신앙은 자기 옳음을 빼내야 한다.

사람은 자기 옳음으로 가득차 있다. 자기 옳음을 빼내야 한다. 예수님만이 항상 옳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14:21)

 

첫째, 하나님은 사람을 육체로 알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 부터는 아무 사람도 육체대로 알지 아니하노라”(고후5:16)

 

사람들은 주로 눈으로 보는 것으로 사람을 평가합니다. 외모로 평가, 지식으로 평가, 그런데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면 안 됩니다. 왜냐? 사람에게서 중요한 것은 외모가 아니라, 속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보고 체험한 것이 최고다.”라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속 사람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지만, 육체대로 아는 것은 가짜입니다. 진짜 속 사람을 알지 못하면 속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9장는 바울의 회심장입니다. 아나니아가 기도하는데 예수님이 환상 가운데서 말씀하십니다. 직가로 가서 사울을 찾으라. 아나니아는 말합니다.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게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9:13-14)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9:15)

 

예화) 이정희 강사

신앙의 어머니-이정희 강사님- 마트 배달꾼이 왔다. 주여를 하는데 목사라고 쓰여있다. 교회를 얻을 물질을 공급해 줌.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16:3)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1:5)

 

예화) 안산에서의 경험- 자라와 뱀-음란한 교역자, 사역할 때, 뺀질이였다.

 

둘째, 고난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고난은 하나님의 음성이다. 문제속에 하나님의 음성이 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45:5)

빛과 평안의 시기-영적 축복을 누리는 시기이다. 어두움과 환난-영적 능력을 받는 시기이다.

고난의 이유-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위로하게 하기 위함이다.

 

고난 속에서 뿌리를 깊게 내려라. 하나님을 깊이 만나라.

록키 산 1850m, 영하 3도의 수목성장 한계선,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 바위 틈새 사이로 뿌리를 내렸다. 그러나 키가 큰 나무가 태풍에 뿌리까지 뽑힌다. 뿌리가 약하기 때문이다.

 

마쓰시다 고노스케(행복한 경영 이야기)

집이 가난하여 아무도 친구가 되려고 하지 않았다.-나는 예수님만 친구로 삼았다.

태어날 때 몸이 약했다.-나는 하나님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초등학교 밖에 못다녔다.-나는 늘 하나님께 묻고 그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았다.

# 존 스타인 백의 흠이 있는 진주’-조그만 흠을 발견- 흠이 없어질 때까지 벗기고 벗김, 다른 사람-보석의 작은 흠에 장미꽃을 조각 하기로 함, 흠집을 깎아내고 다듬어 아름다운 장미를 새김,

예화) 동생의 이야기-나에게는 설교의 변화,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가? 교인들이 은혜를 받고 싶어 했구나.

 

셋째, 예수님도 육체대로 알면 안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체대로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이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5:16)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고 갈릴리 나사렛에서 성장하셨습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53:2) 가난한 목수의 아들, 갈릴리 사람, 초라한 외모. 배운 것이 없는 사람. 메시야로 인정하기에는 외적인 자격이 부족했습니다.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26가지 이유-삼위일체 부정, 구원계획이 다름,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원자였다.

 

해석의 은혜를 말한 적이 있죠? 똑같은 사건이라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릅니다. 몸에 병이 걸렸습니다.

회개하는 자-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원망 불평-“하나님이 있기는 어디에 있어. 하나님이 왜 이러시는 거야. 자녀에게 질병을 주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을 수 있어

 

어떤 사람은 가난 때문에 불평과 원망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가난 중에서도 최고의 헌금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 교인들이었습니다.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였느니라”(고후8:1-2) 이들은 환난이 있고, 가난한 중에 힘에 지나도록 오히려 헌금에 동참했다는 것입니다.

 

교회 생활 20년 하다 절에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28년 동안 예수님을 믿었답니다. 아버지 때문에 새벽기도도, 가정 예배도 드렸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육체대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11:25-26)

 

넷째,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우리 신분이 변화되었습니다. 마귀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 죄가 우리의 주인 노릇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우리 죄값을 치루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이지, 마귀의 자녀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고, 천국에 우리 집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시편 163절입니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16:3) 하나님이 우리를 존귀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고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쭉정이에 대한 생각- 병이 든 것이다. 양분을 잘 공급받지 못한 것이다. 본인이 병이 든 것을 모른다. 내 안에 병든 모습을 보게 한다. (마귀의 3대 결박을 끊어줘라.) 은혜를 받게 하자. 은혜의 설교를 한다. 정필도 목사님은 설교의 중심이 항상 예수 잘 믿는 사람들이었다. 배우자에 대한 생각을 바꾸라 나를 능력자로 세우는 자이다. 나의 훈련도구이다. 절대 짐을 지우지 않으리라.

 

생각이 중요하다.- 편집 용지 여백과 동일하다. 생각이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는 자신을 육체대로 보면 안 됩니다. 옆의 성도들을 육체대로 보면 안됩니다. “네가 별 볼일 없는 존재지. 네가 뭐 할 수 있겠어.” 이렇게 말하기 보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나는 존귀한 자다. 나는 축복의 사람이다.”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존귀한 자가 된 것은 우리 행위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2:8-9)

 

사랑하는 여러분,

제발 부탁입니다. 육체의 모습으로 자신을 바라보지 마세요. 다른 성도들도 바라보지 마세요. 하나님의 말씀처럼 내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보아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3:7-9입니다.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 줄 알찌어다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들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아브라함이 받을 복을 받는 자들입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복이 무슨 복입니까? 그는 장수의 복을 받았습니다. 175세까지 살았습니다(25:7). 아브라함은 회춘의 복도 받았습니다. 사라가 죽고나서 그두라와 결혼하더니 6명의 자녀를 두었습니다(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 아브라함은 재물의 복도 받았습니다. 그의 집에서 길리운 사람들이 318명이었습니다. 전쟁에 나갈 장정이 300명이 넘었으니, 그 가족들까지 합하면, 매일 1000명 이상이 함께 생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승리의 복을 받았습니다. 연합군들과 싸워서 승리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을 누렸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영생의 복을 받았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잘 섬겼고,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누가 받을 수 있느냐? 저와 여러분이 받아야 합니다. “장수의 복, 회춘의 복, 재물의 복, 승리의 복, 임마누엘의 복, 믿음의 조상이 되는 복, 영생의 복여러분들은 축복의 사람들입니다. 축복을 받기에 합당한 사람들입니다. 과거에는 저주의 사람들이었다고 해도, 예수 안에서는 축복의 사람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나는 축복의 사람이다. 나는 존귀한 사람이다.”

 

살아계신 주(780) 그는 여호와(690) 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1151) 찬송가 2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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