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이제는 지식을 주옵소서
호세아 4:6
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포인트 워드: 지식
활용: 이 시대는 수많은 정보가 많다. 아는 것이 힘이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한다. 바르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지식이다.
다같이 따라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 전쟁에서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지혜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식은 모르는 것을 아는 것이다. 지식은 지혜와 견줄 정도로 중요하다. “아는 것이 힘이다.” 아는 만큼 누릴 수 있다. 누림의 복을 알아야 한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리리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망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을 잘못 알고 있으면, 버림을 받는다.
우리는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딸아이가 플릇을 전공합니다. 연습실에서 연습을 합니다. 그런데 주로 밤에 연습을 합니다. 제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성은아, 연습을 3시간 4시간 하는 것은 취미로 하는 것이다. 연습실을 돈 주고 빌리고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니?” 그런데 딸이 말합니다. 그곳은 연습실이 방음이 되지 않았답니다. 한쪽에서는 성악 연습을 하고, 한쪽은 실용음악 연습을 하고, 한쪽에는 악기를 연습하고, 시끄럽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밤에 혼자 연습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입니다.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적어도 10시간 이상을 연습해야 합니다. 악착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딸의 말은 1시간을 해도 바른 자세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내가 아는 곳이 꼭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모르는 것이 약이다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마음은 행복과 축복입니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신5:29)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3)
성경에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멸망을 당한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아담과 하와가 죽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
에덴 동산은 기쁨의 동산입니다. 행복한 동산입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한 최고의 환경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한 가지 당부를 하십니다. “각종 나무의 실과는 다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아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인류의 불행은 단 한 가지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사탄이 뱀속에 들어가서 말합니다.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3:4-5) 사탄의 말은 누구나 솔깃한 말입니다. “네가 하나님처럼 될 거야.”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있잖아요? 으뜸이 되고 싶고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잖아요?
마귀가 그걸 건드린 것입니다. 하와는 생각했겠죠? ‘선악과를 먹는다고 무슨 일이 있겠어? 한 번 먹어보자. 그리고 나만 먹으면 안 돼. 남편도 줘야지. 함께 죄를 지어야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는 순간, 죄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두려움, 죄의식, 수치를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들이 벌거벗은 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선악과는 존재합니다.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모든 축복이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그 범죄함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을 하루 아침에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악한 마귀는 말씀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이면 다 그렇다고 합리화하게 만듭니다. 목사님도 죄를 짓고, 장로님도 죄를 짓고, 권사님도 죄를 짓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에 속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십니다.
예화) 테드 해거드
미국에서 유명한 복음주의 목사님이 ‘테드 해거드’였습니다. 무속이 강한 지역에 목사님이 개척을 했습니다. 전화번호부에서 몇 가정씩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매일 집집마다 다니고, 대문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스프링필드에 선교단체가 들어오길 기도했습니다. 교회가 부흥되기 시작합니다. 영혼 구원에 열정적이었습니다. 복음주의 협회장도 지냈습니다. 그런데 동역하는 분들이 말합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죄를 멈추라고 하십니다.” 테드 해거드 목사님은 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탄로가 났습니다. 그가 목사이면서 동성애를 하고 있던 것입니다. 충격적인 소식이었습니다. 음란이 창궐한 지역에서 교회를 세우던 목사님이 결국 그 죄에 빠진 것입니다. 목사님은 목회를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적나라하게 표현해 봅시다.
내 백성이(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지식이 (성경을 아는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영혼들이 지옥에 가는도다)
네가 (목사들이) 지식을 (성경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하나님도) 너를 (목사들을) 버려
내 (하나님의) 제사장이(벧전2:9 천국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하나님의 율법(성경)을 멀리하여 보지도 아니하고 잊었으니,
나도 (하나님께서도) 네 자녀들을(교회의 교인들을)
잊어 버리리라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지옥에 가는 자들에 대해서 요한계시록은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8)
둘째, 벧세메스 사람들이 죽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들여다 본 고로 그들을 치사 (오만) 칠십인을 죽이신지라 여호와께서 백성을 쳐서 크게 살육하셨으므로 백성이 애곡하였더라(삼상6:19)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에서 법궤를 손에 넣었다. 하나님께서 블레셋 사람들을 독종으로 치기 시작했다. 아스돗과 그 지경을 치니, 백성들의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법궤를 가드로 옮겼다. 여기서도 독종으로 심하게 치셨다.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더하사 성읍 사람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종이 나게 하신지라”(삼상5:9) 법궤를 에그론에 보냈다. 하나님께서 사망의 환난을 내리시고 독종을 내리시니 성읍 사람들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사무칠 정도였다(삼상5:12)
결국 블레셋 사람들은 상의를 했다. 새 수레에 젖나는 암소 둘을 끌어다가 이스라엘로 돌려 보내자. 그들이 보낸 법궤가 밀을 베고 있던 벧세메스 사람들에게 가게 되었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수레를 쪼개고 소를 잡아서 번제로 하나님께 드렸다(삼상6:14-15).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해 버렸다. 법궤를 열어 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법궤를 열어 본 모든 사람 (오만) 칠십인을 모두 죽여 버렸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너무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법으로는 죽을 수 밖에 없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몰랐기 때문이다. 법궤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지성물에 접근할 때에 그 생명을 보존하고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너희는 이같이 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이 들어가서 각 사람에게 그 할 일과 그 멜 것을 지휘할찌니라 그들은 잠시라도 들어가서 성소를 보지 말 것은 죽을까 함이니라”(민4:19-20)
하나님의 궤, 곧 법궤는 아론과 그 아들들인 제사장들 외에는 만질 수도, 들여다 볼 수도 없었다. 레위 지파(고핫 게르손 므라리) 중에서도 고핫 자손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성경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하나님의 법궤를 들여다 본 고로 망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행복을 주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고 교회를 모르면 안 된다. 하나님은 교회를 순회하시고 주의 종들을 붙잡고 계신다. 그런데 교회를 모르고 목사를 몰라서 불쌍한 최후를 맞이한 분들이 있다.
어느 장로님은 부흥집회에 은혜를 받고 산을 하나님께 드렸다. 땅문서를 바친 것이다. 그런데 아들이 그 사실을 알고 아버지께 화를 내면서 교회에서 찾아 오라고 했단다. 장로님은 교회에 와서 산 문서를 찾아 왔다. 결국 아버지 장로님은 죽게 되었고, 아들 전도사는 그 이후로 양신이 들려서 목사가 되어도 제대로 목회를 하지 못하고, 가난하게 살고 있단다. 그렇게 많던 아버지의 재산을 다 잃어 버렸고, 비참하게 살아 간단다. 하나님께 드린 것을 다시 달라고 하면, 안 된다. 시골의 산 값이 얼마일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몇 백 만 원, 몇 천 만 원을 요구하시는가?
아니다. 하나님은 그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어가신다. 하나님은 그 예물을 통해 우리를 100배로 축복해 주고자 하기 때문이다. 예물이 있어야 축복이 나가지, 빈손 위에 축복은 없다.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엄청난 복을 주려고 하셨는데, 자식이 하나님을 모르니, 그 많던 재산 다 잃고, 정신이 온전치 못한 가운데 목회한다고 한다.
세째, 웃사가 법궤를 잡으려다 즉사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삼하6:7)
기럇여아림 사람들이 법궤를 아비나답의 집으로 옮겼다. 그곳에 유다지파 아비나답은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히 구별하여 이십년을 모셨습니다. 이십년이란 오랜 세월 동안 온갖 정성을 다하여 섬겼을 것입니다.
다윗이 법궤를 아비나답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사무엘하 6:5절입니다. “다윗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잣나무로 만든 여러 가지 악기와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양금과 제금으로 여호와 앞에 주악하더라”(삼하6:5) 다윗과 백성들은 최고로 환영하는 것입니다.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주악하다는 말은 음악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수금, 비파, 소고, 양금과 제금 등.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를 몰게 됩니다. 소가 나곤의 타작마당에서 뛸 때, 웃사가 하나님의 법궤를 붙잡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당연한 것이죠. 소가 뛰면, 법궤가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법궤를 잡은 웃사를 죽여 버립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웃사의 잘못을 인하여 진노하사 저를 그곳에서 치시니 저가 거기 하나님의 궤 곁에서 죽으니라”(삼하6:7)
법궤는 소가 끄는 수레에 싣는 것이 아닙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몰라서 암소에 법궤를 싣고 보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렇게 하면 안 되었습니다. 다윗은 그렇게 하면 안되었습니다.
“행진할 때에 아론과 그 아들들이 성소와 성소의 모든 기구 덮기를 필하거든 고핫 자손이 와서 멜 것이니라 그러나 성물은 만지지 말찌니 죽을까 하노라 회막 물건 중에서 이것들은 고핫 자손이 멜 것이며”(민4:15)
본문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3만 명의 환영 인파, 멋진 찬양대의 찬양, 새 수레.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하나님은 축복하지 않으시고, 징계를 내리십니다.
오늘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 신앙인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성소를 침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목사이니 하나님이 봐 주신다. 내가 장로인데 하나님이 봐 주신다.” 아닙니다.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습니다. 마치 모세가 불순종함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것처럼, 오늘날 신앙인들이 하나님 말씀을 짓밟고 뭉갤 때가 얼마나 많은가요? 이걸 회개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한국 교회의 역사에서 웃사같은 사람이 얼마나 많았을까요?
아비나답은 20년 동안 하나님의 법궤를 모시고 섬겼지만,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함에 있어 절대 주의해야 할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침범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둘째, 교회입니다. 교회를 어지럽게 하고 싸움 장소로 만들면 안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입니다. 교회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예수님의 몸을 찢는 행위입니다.
셋째, 목사님입니다. 주의 종을 하나님께서 붙잡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오른손으로 붙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과 절대 싸우거나 대항하면 안 됩니다. 목사님이 잘못할 경우,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편지를 쓰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금식기도를 하거나.
엘리사 시대의 42명의 젊은 아이들이 암곰에 의해 찢겨 죽임을 당했습니다. 엘리사가 벧엘로 올라갈 때,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조롱합니다.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엘리사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고 하나님은 무섭게 심판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당시 주의 종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엘리야 엘리사 주의 종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어떤 이는 대머리 열등감을 가진 엘리사의 문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엘리사의 말대로 응답하신 것은 엘리사가 주의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복을 받기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영원히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못 알면,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하나님은 징계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장 22-23절을 두아디라교회에 대한 교훈입니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니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계2:22-23)
그러나 오벧에돔은 하나님의 법궤를 집안에 놓음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 권속과 함께 석 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게 복을 내리셨더라”(대상13:14)
오벧에돔은 석달을 모시고 자기의 집과 모든 소유가 복을 받았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요? 오벧에돔은 레위지파였습니다. “제사장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미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자요 오벧에돔과 여히야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더라”(대상 15:24)
오벧에돔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직분을 받은 레위인입니다. 하나님의 율법으로 하나님의 궤를 지키기에 합당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올바르게 신앙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벧에돔의 집과 모든 소유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믿음의 길에서 이탈된 자들이 많습니다. 잘못된 신앙 생활을 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빌립보서 3장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봅시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내가 여러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빌3:17-19)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지길 축복합니다. 힘써 하나님을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날 신앙인들이 하나님 말씀을 잘 모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으세요. 하나님 말씀을 삶 가운데 지키며 살아가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28:1)
'성신 강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여 이제는 마귀를 물리치게 하옵소서 (0) | 2022.03.03 |
---|---|
주여 이제는 고백합니다.(누가복음 5:6-8) (0) | 2022.02.16 |
주여 이제는 지혜를 주옵소서 (0) | 2022.02.03 |
주여 이제는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0) | 2022.01.31 |
주여 이제는 기본에 충실하게 하옵소서(ad fontes) (0) | 2022.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