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묵상

신앙은 삶으로 표현한다

박도식 2021. 4. 16. 11:10

잠 14:2 정직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외하여도 패역하게 행하는 자는 여호와를 경멸하느니라.

오늘도 참 좋은 날입니다.

"신앙은 삶으로 표현한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받고 행함으로 상급을 받는다고 배웠습니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닙니다.
천국은 예수님을 믿고 말씀대로 행한 자가 들어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위에 집을 지은 자라고 하셨습니다(마7:26).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샤르트르가 말합니다.
"인생이란 출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의 선택(choice)이다."
그러나 불신자였던 샤르트르는 죽음의 공포속에 비참하게 죽었다.
그는 자기 말처럼 올바른 선택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신앙은 삶으로 보여져야 합니다.
오늘도 정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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