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 강단

새마음훈련2

박도식 2021. 4. 12. 17:57

새마음 훈련(미움과 원한을 내려놓고)

 

로마서 12: 14-21

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있는 체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한국인들에게는 전세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병이 있다. 그것은 화병이다. 마음에 미움과 원한과 원망을 담고 있으면서 표현하지 못했다.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병이 된 것이다. 어떤 이들은 말한다. 누구나 다 그런 병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런 병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상인가? 아니면 비정상인가? 예수님의 생명을 소유한 사람들이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데 미움과 원한은 방해물이다. 신앙인들은 비정상적인 삶을 정상적이라 생각할 때 하나님의 풍성함을 경험할 수 없다. 분쟁, 다툼, 송사, 그리고 원한에 집착하는 것은 결국 그 사람 자신을 화병의 올무로 다시 죽이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소심하고 강팍하며 상대방에게 적대적인 사람은 마음에 병들기 쉽다. 또 언제나 자기를 합리화하면서 자기 방어를 하는 사람도 역시 마음에 병들기 쉽다. 고혈압과 심장병 환자들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미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속에 미움이 가득차면, 그 미움이 사람을 항상 긴장시키고 그로 인해 혈압이 오르게 되고 심장발작을 초래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의 약 70%가 마음을 지배하는 두려움, 증오, 근심에서 오는 것이라 한다. 따라서 마음만 잘 다스려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목사님들도 장로님들도 예수님의 말씀을 많이 들어왔지만 그 마음속에 분노의 감정을 해결하지 못해서 질병에 걸린다. 특히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자주 걸리는 암이 간암과 위암이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마음이 상해서 그 분노의 감정을 처리하지 못해서 끌어안고 있다가 간과 위가 상해서 암이 되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원수를 용서하라고 하시며 이에 더 나아가서 원수를 축복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말한다. 항상 부정적으로 말하고, 항상 우리 인생에서 악인의 역할을 해왔던 사람을 용서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일이다. 더욱이 그를 축복한다고 하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그러나 용서하고 하는 그 자체는 상대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피해자 자신을 위한 것이다. 용서하지 않으면 원수는 잘 사는데 피해자는 분노의 사슬에 묶여 화병을 얻고 심장병, 고혈압, 당뇨, 관절염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억울하냐? 하나님은 원수를 향해 용서하는 자가 건강해지기를 바라고 그가 더 잘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말씀하시지 않는가?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심지어 원수가 주리고 목마를 때 먹이우고 마시게 하면 숯불을 그 머리위에 쌓아놓는 행위라는 것이다.

 

예화)

어느 사람이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데, 맞은 편에 마켓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자기 스승에게 찾아가서 이제는 내가 망하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자기는 10년 동안 마켓을 했는데, 맞은 편에 있는 마켓 때문에 자기 마켓이 문을 닫게 되면 자기는 다른 기술도 없으니 큰 걱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스승은 이렇게 충고를 했습니다. "자네가 새로 생긴 마켓 주인을 두려워한다면 그를 증오하게 될 것이고, 그 증오가 결국은 자네가 파멸하는 원인이 될 걸세"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일 아침 자네 마켓을 위하여 축복하고, 돌아서서 길 건너에 있는 마켓도 축복하면 되네" 그러니까 깜짝 놀라며 "아니, 경쟁자이며 내 마켓의 파괴자인 저 사람을 내가 어떻게 축복합니까?" 그 때에 스승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네가 그에게 축복하는 것은 무엇이든 자네에게 좋게 되돌아 올 거야, 그러나 자네가 그에게 바라는 악은 무엇이든 자네를 멸망시킬 거야"

 

그리고 나서 여섯 달이 지났는데, 어느 날 마켓 주인은 스승에게 찾아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제가 걱정과 근심만 했다면 마켓을 닫았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 말씀대로 했더니 지금은 그 마켓까지 맡고 있으며 어느 때보다도 경기가 좋습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본문설명

당시 로마교회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내에서는 유대인 성도와 이방 성도들이 심한 다툼을 일으켜서 교회에 안정이 없었고 또 대외적으로는 황제를 숭배하는 로마정부의 박해 위기에 놓여 있었습니다. A.D. 50년 경 로마의 4대 글라우디오 황제는 로마에서 유대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다고 해서 유대인들은 로마를 떠나라는 칙령을 내리고 유대인을 적발하는 대로 로마에서 추방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로마교회 성도들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이방 종교와 문화 속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갈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기독교 윤리의 기준은 삶 전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 영적인 예배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아 그 뜻대로 순종하고, 교회에서는 하나로 연합하고 맡은 직무에 충실하고, 사회에서는 핍박하는 자와 대항해 싸우지 말고 오히려 축복하여 모든 사람과 평화하고, 국가에 대해서는 충성하고, 이웃에 대해서는 사랑하고 이해하라는 기독교 윤리의 방향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로마인들은 기독교인들을 핍박하였지만 특히 본문에서는 낙심하거나 희망을 잃지 말고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해를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으로 '동해 보복법'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복수를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기 자신을 지키려는 소극적인 보호법일 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더 적극적인 보호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악한 자를 대적하지 않고 악을 갚지 않으며 보복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한을 가지고 보복하다 보면 보복은 보복의 씨앗을 낳고, 그것은 점점 폭력과 전쟁으로 발전하여 화평한 사회관계는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레위기 1918절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또 데살로니가전서 515절에서 사도바울은 말했습니다.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한편 히브리서 1030절에서 하나님은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억울하고 분하여도 원수는 하나님이 갚아야지, 우리가 스스로 원수를 갚겠다고 나서면 결국 자신도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용서하지 않았을 때 어떤 불이익이 있는가?

첫째, 자신이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지 못한다.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6:14-15)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시니라”(11:25)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20:23)

 

원수 갚는 권한이 하나님의 권한이다. 만약 우리 나라에서 원수를 친히 갚는 권한이 개인에게 있다고 생각해 봐라. 얼마나 많은 살인과 폭력이 난무할 것인가? 미국교회에서 이민 목회를 하는 목사님이 총을 가지고 장로님을 살해한 적이 있었다. 왜 그랬을까? 장로님이 목회의 동역자이기 보다는 목회의 적이라 생각하였고 가슴이 답답하였기에 결국 총을 들어 원수를 처단했다. 그러나 그가 치루어야 할 댓가는 무엇인가? 그의 살인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 그의 심적 고통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으나 그 감정을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극단적인 결과를 불러오고 원수마귀나 좋아라 한다. 원수에 대해 하나님은 처벌을 명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고 우리는 우리 일을 해라 하신다. 그일은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고 축복해 주라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놀랍게 원수를 갚으신다는 것이다. 원수를 대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말자. 절대로 월권행위하지 말자.

 

원수가 잘못되면 우리는 고소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24:17-18)

 

원수에 대한 생각은 내 기분으로 해결할려고 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려고 해야 한다. 감정과 기분에 따라 행동해야 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행해야 한다.

 

둘째, 남을 용서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가족을 해칠 수 있다.

내 속에 해결되지 않은 감정은 결국 어디로 폭발하게 된다. 그런데 사랑하는 가족에게 또 다른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분노의 감정을 연구하면서 분노의 표출이 3가지임을 알았다. 적극적 공격형이다. 자신의 분노를 여과 없이 노골적으로 격렬하게 표현한다. 이런 사람은 울화통이 터진다. 불같이 화를 낸다. 노발대발한다. 열난다의 표현을 하지만 억제되지 않은 감정에 의해 다른 사람들에 분노의 감정을 일으킨다. 적대적인 말다툼으로 더 많은 갈등을 일으킨다. 억압형: 분노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분노의 감정을 위장한다. ‘분노의 표현은 모두 나쁜 것이기에 나는 절대로 분노를 표현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억제된 분노는 에너지와 같아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축적되어 용해되지 않은 분노의 응어리로 쌓인다. 묻어둔 분노의 감정은 엉뚱한 대상에게 전이되거나 결국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수동공격형(passive-aggression): 수동성과 공격성이 함께 공존한다. 소극적이면서 교묘하게 분노의 감정을 표현한다. 소극적인 공격으로 사람을 괴롭힌다. 예를 들면, 부부싸움에서 침묵을 하거나, 약속시간을 고의로 어긴다. 토라지거나 고집을 피운다. 직접 화를 내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기의 상한 감정을 보여주거나 남을 무시하는 태도이다.

 

자기를 힘들게 한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가기 가족이 증오의 화살을 맞고 실신할 수 있다.

 

셋째, , , 육이 고통을 당한다.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게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며,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2:9-1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48:22)

마음의 고통은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들이다. 용서할 때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사람은 원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넷째, 기도 응답이 막힌다.

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28:9)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59:1-2)

 

많은 사람의 기도가 응답이 없는 이유는 내 속에 용서하지 못한 죄악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하나님이 예물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5:23-25)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1:13)

 

여섯째, 마귀의 책략에 놀아나게 된다.

나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고후2:10-11)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요일3:8)

 

예화)

스물 아홉 살에 시집을 간 한 처녀가 있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결혼을 하면서도 '남편이 돈을 잘 벌면 동생들을 돌봐 주겠지' 하고 희망을 갖고 시집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남편은 돈 버는 데나 성공하는 데에는 아예 관심이 없었고 그냥 그날그날 먹고 사는 것에만 만족했습니다. 그런 남편을 바라보면서 그녀는 낙심하고 좌절했습니다. 그런 속에서 결혼한 지 4년쯤 되는 해에 아이를 가졌습니다. 보통 아이를 가지면 좋아하지만 그녀는 마음 속에 증오심이 생겼습니다. '이런 남자의 아이를 가지면 무슨 소용이 있나, 먹고 살기도 힘이 드는데. 불행한 것은 나 하나만으로 족하다' 하고 남편을 미워하는 가운데 증오심을 가지고 아이를 잉태한 것입니다. 결국 제왕절개 수술로 아이를 낳았지만 그 아이는 일주일을 못 넘기고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뼈마디가 쑤시고 배와 창자가 끊어질 듯 아파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자궁 근종'이었습니다. 의사가 빨리 수술할 것을 권해 수술을 하였지만 수술 후에도 뼈마디마디가 아프고 통증이 심했습니다. 그녀는 왜 자신에게 이런 큰 불행이 닥치고 질병이 생기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기도원에 가서 열흘 동안 금식하면서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여, 질병을 고쳐 주시옵소서. 저주가 떠나가게 하시고 불행이 떠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런데 갑자기 금식기도하는 그녀에게 음성이 들렸습니다.

"네 남편을 원망하지 말라. 그래도 네 남편은 너를 포기하지 않고 버리지 않았다. 남편을 사랑하라."

그녀는 남편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하나님 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미워한 죄를 용서하시고 원망한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좌절한 것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고 간절히 기도하며 눈물로 회개를 했습니다. 금식을 마쳤을 때, 그녀는 그렇게 고통스럽던 자궁 근종의 질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누구를 원망하고 증오심을 가지면 자기 자신이 먼저 몸이 아프고 병이 들고 불행하게 됩니다.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통해 분노의 감정이 생긴다. 증오심이 생긴다. 배신감이나 더 나아가 죽음과 자살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기도 한다. 우리는 용서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원수를 축복하면 내 마음속에 심령의 기쁨과 평안의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우리 이제 말해보자. “주님, 그를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그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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