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가 비결입니다3
요한복음 7:37-39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포인트 워드: 성령님
활용: 성령이 임하면 내 안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성령의 역사는 무엇인가?
성경을 가슴에 안고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 전쟁에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한복음 7:37-39의 말씀입니다. “생수의 강”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성도님들 삶 가운데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의 건국의 아버지는 벤구리온 초대 수상입니다. 이 수상이 이스라엘의 미래는 광야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벤 구리온의 집이 네게브 광야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남부가 네게브 광야인데, 그곳에서 54000평의 포도 농사를 하는 분이 있습니다. 엔 아케브라는 지역에서는 수영복을 가지고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광야에 물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물이 있으면 식물들이 있습니다. 에셀나무가 있고, 포도 농사가 되고, 감람나무도 자랍니다. 이스라엘의 지역을 연구하면 참 독특하더라구요. 어느 지역은 물이 샘솟는 지역이 있습니다. 광야에서도 샘이 솟습니다. 신명기 8장 7절에서 가나안 땅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신8:7) 물이 샘솟는 땅이 이스라엘 땅입니다.
사람에게 물이 절대적입니다. 성인병의 원인은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당뇨 고혈압 뇌경색 이 모든 것을 예방하는 것이 물이랍니다. 물을 충분히 많이 먹으라. 찬물을 먹지 말고 따뜻한 물을 먹으라. 찬물은 우리 몸을 시원하게 하지만, 면역력을 약화시킵니다.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피부가 가려운 것도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노화의 원인도 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랍니다. 우리 삶에는 물이 절대적입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서도 중요한 것이 성령의 생수입니다. 우리 삶의 영역에 생수가 넘쳐나야 합니다. 생수가 흘러 넘쳐야 합니다. 생수가 넘치면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생수가 우리 삶에 충만해야 합니다. 생수의 강이 우리 인생 전반에 흘러 넘칠 때 기적이 일어나고 은혜가 충만하고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예레미야 2장 13절에서 이스라엘의 죄악을 지적합니다.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하나님이 생수의 근원이다고 말씀합니다.
첫째, 성령의 생수를 누리려면 자기를 부인해야 합니다.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10:4)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할 때 물이 부족했습니다. 백성들은 원망하고 항의합니다. 모세는 기도하고, 하나님은 반석을 지팡이로 내리 치라고 말씀합니다. 모세가 내리 칠 때, 반석이 갈라지면서 물이 솟아 났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반석이 예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반석이 쪼개어 져야 생수가 터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셔야 인류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피가 우리를 정결하게 합니다. 그 피가 치료하는 능력을 발휘합니다. 예수님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피 한 방울이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반석이 쪼개지지 않으면 생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 삶 속에서 내가 쪼개어 질 때, 성령님이 나타납니다. 내 가정에서 내가 쪼개어 질 때, 화목이 이루어집니다. 교회에서 내가 쪼개어 질 때, 성령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내가 쪼개지고 무너지고, 부인되고 부서질 때, 하나님이 나타내 주십니다. 내가 살아 있으면, 내가 통반석이면, 아무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을 사용하기 위해 하는 방법이 때리는 것입니다. 깨뜨리는 것입니다.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때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항복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물질의 지팡이로 내려쳐야 깨어지는 분도 있습니다. 사기 맞고 부도맞고, 물질이 없을 때, 항복합니다. 어떤 분은 질병으로 얻어 맞습니다. 어떤 분은 자녀의 지팡이로 맞습니다. 아내의 지팡이, 남편의 지팡이로 맞는 분도 있습니다. 각 사람마다 깨뜨리는 방법이 다릅니다.
어느 여 목사님은 찬양을 참 잘 합니다. 은혜가 있습니다. 그런데 울면서 간증합니다. 남편이 다단계에 빠져 있습니다. 아침 10시에 나가면, 밤 12시에 들어 옵니다. 남편이 부흥사 30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단계에 빠져 있습니다. 남편은 나의 스승인데, 집회에 나가서 사람들이 나를 칭찬하면, 시기하고 폭행까지 합니다.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저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삼하7:14)
사람은 맞을 때 비로소 쪼개진다. 그냥 두는데 쪼개지는 경우는 절대 없다. 우리가 쪼개지지 않으면서 “내 삶에 기적이 오려니, 내 삶에 변화가 오려니.” 기대하지 말라. 로또 인생을 꿈꾸는 자는 평생을 가도 그 삶에 기적이 없다.
한국 교회의 성령의 종들은 하나같이 죽도록 얻어 맞은 분들입니다. 죽음의 사선을 넘었던 분들입니다. 한경직 목사님, 폐병이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 폐병이었습니다. 고훈 목사님 폐병이었습니다. 어떤 분은 자식이 먼저 죽었습니다. 자식이 너무 보고 싶어 이불 뒤집어 쓰고 통곡하며 울다가 성령을 받은 분도 계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어떻게 살아갑니까?
물질의 막대기로 얻어 맞지는 않았나요? 더 이상 가난하지 않습니까?
환경의 막대기가 사라졌습니까? 가정이나 직장에서 돕는 사람들이 가득합니까?
이제는 유혹의 막대기가 사라졌습니까? 세상 유혹을 능히 이길 수 있겠습니까?
어느 집의 가훈입니다. “맞고 나서 후회말고 맞기 전에 잘 믿자.”
자기는 보이지 않고 남의 허물이 보이는 사람은 아직도 쪼개지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남을 고치려 하는 사람도 아직 쪼개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말로만 회개하지 말고 성령으로 깊이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쪼개어지면, 성령님께서 밀고 나옵니다. 성령의 생수가 강을 이룹니다.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7:38)
하나님의 채찍은 나의 단점, 허물, 죄성으로부터 온다. 막대기가 끝나려면 쪼개져야 한다. 하나님의 목적이 있는 지팡이는 절대 사람이 치울 수가 없다. 때가 되어 하나님이 치우셔야 한다.
둘째, 견고한 진을 부셔야 성령의 생수가 역사합니다.
고후10:4-6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10:4-6)
우리에게는 “견고한 진”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늘 자신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모습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론을 고집합니다. 자기 주장을 하려고 합니다. 자기 생각만 강조합니다. 특히 목회자들에게 이런 것이 많습니다. 신학적으로 생각합니다. 자기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으면 배척합니다.
기독교 역사가 가운데, 장로교와 감리교가 있습니다. 신학 사상이 다릅니다. 한쪽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합니다. 한쪽은 하나님의 은혜도 필요하지만, 사람의 노력도 강조합니다. 어거스틴 주의와 펠라기우스 논쟁, 칼빈주의와 알미니안 주의, 삼위일체 논쟁 등.
“한 번 구원은 영원한다.” “한번 구원은 영원하지 않다.” 서로 성경을 가지고 논쟁을 합니다. 성경을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사용합니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본질을 훼손하면 절대 안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장로교 목사입니다. 그런데 장로교에서 생각하는 것을 전적으로 따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이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지, 칼빈의 생각이나, 신학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견고한 진” 무너뜨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견고한 진이 우리 안에 다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방언을 왜 해야 하느냐? 하나님의 기적은 끝났다.” 이렇게 말하는 분들도 있어요. 참 어리석습니다. 성경에 방언이 끝났다는 말이 있나요? 기적이 끝났다는 말이 있나요? 지금도 성령님은 역사하시고, 기적을 베푸시고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성령의 예리한 검이 아니면, 이 진지를 깨뜨릴 수 없습니다. 나의 생각, 나의 이론을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님의 생각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내 자신부터 변화받아야 합니다. 내 자신부터 쪼개어야지 자기는 쪼개지 않고 남을 변화받으라고 하면 말아 안 됩니다.
많은 목회자들의 고민이 이것입니다. “성도들이 안 변합니다. 아무리 설교를 많이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다릅니다. 남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내가 변화받으니, 사람들이 변합니다. “내가 틀렸고 당신이 맞습니다. 제가 부족합니다.” 나의 옮음을 내려 놓을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을 7번이나 저주하셨습니다. 그들의 자기 생각을 깨뜨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이삭은 생수가 넘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삭은 7대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100배 축복, 창대의 축복, 왕성의 축복, 거부의 축복, 소와 양이 떼를 이루는 축복, 노복이 심히 많은 축복, 대적을 이기는 축복” 어떻게 그의 삶에 이런 축복이 있었을까요? 어떻게 이삭의 삶에는 생수가 끊어지지 않았을까요?
① 일찍이 번제물로 드려졌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십자가에 죽었기 때문입니다.
어린 나이에 순종을 완전히 배웠습니다. 모리아 산에서 아브라함에 묶어 제단 위에 올려 놓을 때, 그는 반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부인한 자가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더 이상 고난이나 연단을 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고난당한 사람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기 고집이 세거나, 자기 주장이 센 사람들은 꼭 명심하세요. “내가 틀렸고 당신이 맞습니다.” 자기 옳음을 주장하기 보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묵묵히 기다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② 끊임없이 샘을 판 것이다.
이삭의 생애는 일생동안 샘을 파는 생애였다.
아버지의 우물을 팠습니다. 에섹, 싯나, 르호봇, 브엘세바. 5개의 우물을 팠습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예배드리고, 우물을 팠는데, 기가막히게 물이 나왔습니다.
우물을 파는 원칙이 3가지입니다. 우선 물이 깨끗해야 합니다. 우리 심령이 청결해야 합니다. 불순한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깊게 파야 합니다. 그리고 넓게 파야 합니다. 생수가 콸콸 솟구쳐 오를 정도로 파야 합니다. 원수들이 더 이상 방해하지 못하도록 파야 합니다.
천국에 생명수 강이 있습니다. 그런데 창세기 에덴동산에서도 4개의 강이 나옵니다. “비손강, 기혼강, 힐데겔강, 유브라데 강” 생명수의 강이 타락한 이후에는 이 지상에서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하수로 내려간 것입니다. 그러기에 생수를 얻기 위해서는 샘을 파야 합니다. 샘을 파는 것만이 비결입니다. 심령의 샘이 터지고, 예배, 찬송, 기도, 헌신 충성, 축복의 샘이 터져야 합니다. 생수가 있어야 기쁨이 있고 은혜가 있습니다. 비결이 생수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에 생수가 넘쳐나면 행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걸 알아야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이삭의 샘을 막았다는 것을. 우리가 은혜받으면, 악한 영들은 우리 은혜를 빼앗고, 축복을 빼앗고, 샘을 막으려고 합니다. 어느 순간 기쁨을 잃어 버립니다. 은혜가 없습니다.
예전에 000성도가 했던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 주일이 오기를 기다려집니다. 목사님 기쁨이 넘쳐납니다.” 그런데 지금 그는 불신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아예 믿지 않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금식하면 마귀가 발악을 하여 나를 혈기를 부리게 만든다. 사람이 감정에 휩싸여 고함을 지르는 것 자체가 이미 마귀의 일이다. 옮겨가서 다시 샘을 파라. 계속 파라. 괜히 시비를 걸고, 성령의 샘에 돌을 던지는 마귀역사를 물리치라. 시비에 걸리면 그 다음날로 은혜의 샘은 막혀버린다. 이삭은 줄기차게 샘을 계속 판다. 에섹, 싯나, 르호봇을 차례로 계속 판다. 마침내 원수가 이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그의 은혜의 샘, 축복의 샘을 결국 원수는 메꾸지 못한 것이다. 사탄은 우리의 생수가 터지는 것을 막는다. 주일성수하지 않으면, 예배드리지 않으면, 기도하지 않으면, 십일조하지 않으면, 누군가를 미워하면 은혜의 생수의 샘은 막혀버린다. 여기 샘이 막힌 채로 오랜 세월을 허비한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 샘이 막힌 정도가 아니라 더러운 쓰레기가 산을 이룬다. 예수님을 믿어도 감동이 없고 눈물이 없다. 생수가 마른 것이다.
“솟아 올라라 생명의 샘물 솟아 올라라 넘쳐나라
솟아 올라라 흘러 넘쳐 나라 모든 사람을 자유케 하라”
보혈의 샘물이 솟아 올라야 합니다. 치료의 샘물이 솟아 올라야 합니다. 믿음의 샘물이 솟아 올라야 합니다. 기쁨의 샘물이 솟아 올라야 합니다. 흘러 넘쳐나야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남편이 5명이나 있었습니다. 6번째 남자도 자기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인생은 목마른 인생입니다. 삶의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4:14) 인생의 기쁨이 없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고 동네로 들어가서 말합니다. “나의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요4:29)
예수님께서 주신 성령의 생수를 마심으로, 답답한 심령이 시원해지시기 바랍니다. 시들어가는 심령이 생기를 얻고, 죽어가는 심령이 새생명을 얻고, 불만스런 심령이 만족을 얻고, 불안한 심령이 평안을 얻고, 우울한 심령이 힘있게 활기가 넘치고, 죽은 심령이 생명이 넘치는 심령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우리 가슴속에 넘쳐나오는 생명의 강은 성결의 강입니다.
2>.우리 속에서 넘쳐나는 생명의 강은 기쁨의 강입니다.
슬픔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는 기쁨의 강물이 넘쳐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편 16편 11절40;?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3>.우리속에 넘쳐 나오는 생명의 강은 치료의 강물입니다.
4>.우리속에서 넘쳐 나오는 강물은 형통의 강물입니다.
시편 128편 2절에?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속에 형통의 강물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5>.생수의 강물은 바로 영생 천국의 강입니다.
저는 이번 주에 다니엘 9장 19절을 묵상하면 기도했습니다. 은혜가 넘쳤습니다.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지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바 됨이니이다”(단9:19)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지 마옵소서.”
하나님의 자녀의 배속에 하나님은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십니다. 그 사람은 생수로 말미암아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게 되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모든 주님의 복을 누릴 수 있는 근원이 우리 속에 오셔서 보좌를 개설하시고 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라는 것입니다.
거듭남으로 인한 변화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의 초점은 바로 이 생수에 있습니다. 성경은 이 생수에 대해 “생명의 성령”이라고 로마서 8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성령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사는 하나님의 자녀야 말로 진정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우리 삶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인생에 생수가 솟아 올라야 합니다. 내가 먼저 생수를 맛보아야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나눌 수 있습니다. 내가 변화받으면 남도 변화받습니다. 우리가 먼저 축복의 샘을 파고, 은혜의 샘을 파야 합니다. 기적의 샘을 파야 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성신교회에 오면, 영적인 갈증이 해소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밀려 들어야 합니다. 성신교회만 오면, 문제가 해결돼. 내가 변화받고 있어. 놀라운 간증이 일어나야 합니다.
요7:37-39절의 말씀이 아주 중요합니다. 거기에 세 단어가 동사로 나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목말라야 합니다.’ 그래야 물을 마십니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물은 먼저 내가 마시는 것입니다. 내가 은혜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가 중요합니다.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그 안에 있는 것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할 때, 성령님이 흘러갑니다. 생명수로 가득찰 때, 생수가 흘러갑니다. 축복이 가득할 때, 축복이 흘러갑니다. 은혜로 가득찰 때, 은혜가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