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명절을 지키라-초실절
7대 명절을 지키라-초실절
레위기 23:9-14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10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11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12 너희가 그 단을 흔드는 날에 일 년 되고 흠없는 수양을 번제로 여호와께 드리고
13 그 소제로는 기름 섞은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이를 여호와께 드려 화제를 삼아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전제로는 포도주 힌 사분 일을 쓸 것이며
14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 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포인트 워드: 초실절
활용: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7대 명절을 주셨다. 7대 명절 속에 담긴 영적 의미는 무엇인가?
다같이 따라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 전쟁에서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유대인의 7대 명절에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우선 7대 명절을 다시 한 번 외쳐보겠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유월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사건을 말합니다. 성도들에게는 구원입니다. 무교절은 예수님이 무덤 속에 있던 사건입니다. 성도들에게는 성화를 위해 있습니다. 고난의 시기입니다. 초실절은 가나안 땅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보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에는 부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는 보리 농사가 먼저 시작되고, 그 다음에 밀, 과일로는 포도, 올리브 대추야가, 무화과가 재배됩니다. 한 해 농사의 첫 시작이 보리 농사입니다.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초실절입니다. 이제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첫째, 초실절은 첫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가서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레23:10)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농사를 지어서 맨 처음 보리를 수확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은 낫을 들고 밭에 가서 보리를 수확하고 첫 번째 단을 하나님께 가져와야 했습니다.
14절을 보세요. “너희는 너희 하나님께 예물을 가져오는 그날까지 떡이든지 볶은 곡식이든지 생 이삭이든지 먹지 말찌니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레23:14)
쉽게 생각하면 이런 것입니다. 농부들이 보리단을 처음 벤 것을 제사장에게 가져옵니다. 제사장은 그 단을 흔들어 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 올해의 첫 보리단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서 백성들은 떡을 해 먹을 수 있고, 볶아 먹을 수 도 있고, 구워먹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 것을 하나님께 먼저 드리고 나중에 백성끼리 먹으라는 것입니다.
초실절은 헌금을 드리는 우리의 자세를 잘 설명해 줍니다.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나서 먹으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월급을 받으면, 맨 처음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십일조를 먼저 뗐습니다. 그리고 감사헌금을 뗐습니다. 그리고 본인과 가정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십일조도 은행에 가서 신권으로 바꾸던지, 다리미도 다려서 정성껏 드렸습니다. 내가 쓸 돈을 다 구분해 놓고 나머지 돈으로 헌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하나님의 것을 떼고 내 것을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들을 시험할 때에 장자의 죽음을 허락하셨습니다. 장자는 중요합니다. 처음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처음 것을 좋아하십니다. 가인과 아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벨의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된 것은 양의 첫새끼를 드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가인은 첫 수확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단지 “땅의 소산물”이라고 기록할 뿐입니다. 아벨은 첫 새끼를 기쁨으로 바쳤습니다. 가인은 농산물 가운데 아무 것이나 들고 하나님께 바친 것입니다. 첫 것을 바치는 것은 소중한 것을 바치는 것입니다.
처음 것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처음 것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잠언3:9-10절에서도 말씀합니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10) 우리가 잘되고 번성하는 비결이 처음 익은 열매,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려면 하나님 말씀대로 해 보세요. 반드시 창고가 가득히 차고 새 포도즙이 넘치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감리교 감독들을 지낸, 김선도, 김홍도, 김국도 목사님을 아실 것입니다. 이들은 한국 교회에 교회 세습의 잘못된 선례를 남긴 분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어머니 이숙녀 전도사님은 말씀을 지키려고 철저한 분이었습니다. 김홍도 목사님이 6.25 당시에 신문팔이하고, 껌팔이를 하고 왔을 때, 맨 먼저 십일조를 뗀 분입니다. 그러면서 본인들은 술지께미를 먹고 생활을 했던 분입니다. 초실절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처음 것은 하나님께 드려라. 하나님께 감사해라.
우리는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을 것을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서 첫 수확을 한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기적입니다. 하나님이 따뜻한 햇빛과 적당한 비를 주셨기에 수확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초실절은 수확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합니다.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 소산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니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수5:11-12)
이스라엘 사람들이 40년 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40년 동안의 광야생활은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는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보리를 첫 수확하기까지는 만나가 내렸습니다. 여호수아서를 보면,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 만나가 그쳤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일상이 축복임을 잘 모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40년 동안 먹은 것은 기적입니다. 그러나 가나안 땅에서 농사하여 첫 수확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먹을 수 있는 것이 큰 은혜임을 알지 못합니다. 초실절은 가나안 땅의 농작물도 하나님의 은혜요, 주님의 손길임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반 은총과 특별은총을 구분합니다. 병든 사람이 기도하여 낫은 것이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건강하게 하루 하루 사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함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꼭 잃어버린 다음에 후회를 합니다. 왜 그 전에 감사하지 못할까요?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있는데 의식이 없습니다. 보호자가 목사님을 불러서 기도부탁합니다. 2주 후에 눈을 떴다고 기뻐합니다. 병에서 나은 것도 아닙니다. 퇴원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의식이 돌아와서, 눈을 떴다고 기뻐합니다. 우리는 일상이 축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농작물이 보리, 밀, 과일로는 포도, 무화과, 올리브, 대추야자입니다. 보리와 밀은 곡식이고, 나머지는 과일입니다. 우리가 과일을 먹을 수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햇빛과 비를 주셨기에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적당한 햇빛과 비가 아니면 안 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보리와 밀 수확을 위해 열심히 기도한다고 합니다. 칠칠절이 되기까지 7주간 기도하는데, 농작물이나 과일이 날씨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보리와 밀은 북서풍이 불어야 전분이 생기고 탱탱해 진답니다. 만약 남동풍이 분다면, 빈 껍질만 있을 뿐입니다. 포도와 올리브 대추야자는 남동풍이 불어야 꽃이 피고, 암술과 수술이 교배를 합니다. 북서풍이 부느냐, 남동풍이 부느냐에 농부의 마음이 조마조마하다고 합니다.
농부들이 원하는 최고의 조합은 일주일은 북서풍이 불어 보리와 밀이 탱탱해지고, 6주간은 남동품이 불어 과일들의 꽃이 잘 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정반대가 되면, 한 해 농사가 망가지는 것입니다. 보리 농사도 안되고 포도 농사도 안 됩니다.
삼상 12:17-19절을 보세요.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 왕을 구한 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알게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밀 베는 때가 아니냐 내가 여호와께 아뢰리니 여호와께서 우뢰와 비를 보내사 너희가 왕을 구한 일 곧 여호와의 목전에 범한 죄악이 큼을 너희로 밝히 알게 하시리라”(삼상12:17) 하나님은 우뢰와 비를 내렸습니다. 수확할 때는 비가 내리면 안 됩니다. 날씨가 좋아야 합니다. 아니면 밀이 썩고, 과일도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4월부터 10월까지는 건기입니다. 비가 전혀 내리지 않습니다. 그 때 백성들이 말합니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삼상12:19) 한 해 농사가 망치면 굶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근에 시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로 죽지 않게 하소서”라고 간청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부모님은 우리를 젖을 먹이며 키웁니다. 그런데 젖줄이 끊어지면, 밥줄이 생깁니다. 밥줄이 끊어지면, 기도 줄로 붙잡아 주십니다. 하나님은 영줄로 붙잡아 주십니다. 우리는 일상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오늘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하소서.”
셋째,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셨도다”(고전15:20)
예수님께서는 금요일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주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유대인에게 안식일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해지기 전까지입니다. 예수님은 안식후 첫날, 곧 주일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가 일요일을 주일이라고 부르는 것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을 보세요. 11절입니다.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레23:11) 초실절이 지켜진 날을 생각해 보세요. “안식일 이튿날”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일요일이고, 신앙적으로 말하면, 주일입니다. 주일에 초실절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유월절에 어린양으로 죽임당한 것처럼, 안식일 이튿날, 주일 새벽에 부활하셨습니다.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생전에 3명을 살리셨습니다. 야이로의 딸입니다. 어린 아이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입니다. 청년입니다. 청년도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베다니 동네의 가난한 청년입니다. 가난한 사람도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 명은 다시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죽지 않고 부활하셨습니다. 죽음은 이길 첫 번째 분이 되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을 가지고 죽은 형제들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4:13-14절입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3-14) 여기서 자는 자들은 죽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을 믿고서 죽은 자들을 슬퍼하지 말라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자들도 예수님이 함께 데리고 오신다는 것입니다.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고전15:23-24)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들, 예수님께 속한 자들은 부활을 하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부활의 첫 열매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가 죽음의 세력, 사망의 세력을 깨뜨리고 부활할 차례입니다. 우리의 삶이 자녀의 무덤, 사업의 무덤, 질병의 무덤, 물질의 무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하지 마세요. 자녀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그러나 부활의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그 자녀가 효도하는 아이로 변하게 됩니다. 사업이 안 돼서 걱정입니다. 그런데 부활의 주님이 사업장에 역사하시면, 사람들이 몰려 오고, 돈이 들어오고, 회복되는 일이 일어납니다. 질병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치레 하면서 힘들고 어려운데, 부활의 주님이 역사하면, 병에서 깨끗이 고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병에 눌리고 답답한 삶이 아니라, 병을 떨쳐 버리고, 병을 향해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물질의 부활도 있습니다. 돈 때문에 힘들고 눌리면서 살았는데, 돈을 사용함에 있어 전혀 불편하지 않는 부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초실절에서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내 삶의 부활이다. 우리 가정의 부활이며, 내 경제의 부활이다. 내 인생의 부활입니다. 인간관계에도 부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화) 링컨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 링컨입니다. 그를 연구한 사람은 그의 인생은 30년간 실패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실패 횟수가 27번입니다. 공식 교육은 9개월 받았습니다. 9살에 어머니가 죽었습니다. 23세에 사업에 실패하고 주의회 선거에 낙선합니다. 24살, 다시 사업을 시작하지만 실패하여 17년간이나 빚을 갚습니다. 27세,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에 시달립니다. 29세 주의장직 낙선합니다. 34세 하원의원에 출마하지만 낙선합니다. 37세 하원의원에 당선하지만 39세에는 낙선합니다. 46세에 상원의원에 낙선합니다. 47 부통령출마에 낙선합니다. 49세 상원의원에 낙선합니다. 그리고 51세 대통령에 당선합니다. 링컨이 낙선을 계속할 때 그의 친구들은 그 옆에 모든 칼과 면도칼을 치웠다고 합니다. “저러다 링컨이 자살하는 것은 아닌가?” 염려했습니다. 그런데 27번의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단 1번으로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링컨이 낙선하던 날, 머리를 말끔히 깎았습니다. 목욕도 하고 고급 음식점에 들어가 맛있는 음식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길을 걸으면서 외쳤습니다. “오늘 떨어졌어도 내일 다시 할 수 있다. 부활의 주님이 도우실 것이다.” 그때 링컨은 자기의 상황을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나는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다. 나는 재기할 수 없을 것 같은 심정이다. 나는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 있다. 그러나 나는 성경을 읽고 그 속에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자기와 함께하신 것을 믿었습니다. 용기를 얻게 되었고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링컨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부활의 주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초실절은 우리에게 영적인 교훈을 줍니다. 첫 번째 수확물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라. 둘째, 일상이 하나님의 축복이다. 만나도 축복이지만, 농사물의 수확도 축복이다. 일상에서 감사하라. 세 번째, 초실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첫 열매인 것처럼, 우리의 삶에도 부활의 은혜가 임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곧 나의 부활입니다.
괄목상대라는 말이 있죠?
눈을 비비고 상대를 볼 정도로 학문의 실력이 향상 된 것을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부활신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할 줄 모릅니다. 정말 쨍하고 해뜰날 찾아 옵니다. 하나님께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부활의 은혜가 함께 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