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상식

친절하면 오래 건강하게 산다

박도식 2021. 5. 6. 16:38

 

여러분!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친근하고 다정한 사람을 우리들은 친절한 사람이라 일컷습니다.

 

사람을 대할때 왜 친절하야 할까요?

마음속을 온화하고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해서 입니다. 즉 친절한 사람을 대하면 누구나 가슴속이 따뜻해 지지요.

 

우리들 가슴속에는 오장육부가 우리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자신이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가슴이 따뜻하지 않으면 오장육부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지요.

 

싸늘한 말투를 들어면 오장 육부가 오그라 드는 느낌을 받습니다. 냉정한 말이나 차가운 말을 들어도 심장이 멎는 느낌을 받는 것은 왜 일까요? 그것은 바로 심장의 온도가 급격히 떨어 젔기 때문 입니다.

 

우리들의 몸은 혈관으로 이루어 젔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혈관을 이어주게 되면 그 길이는 무려 120,000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서울과 부산을 왕복 150번 갔다왔다 하는 길이와 같습니다.

 

혈관 안에는 혈장 이라는 믈질이 50% 이상 들어 있는데 혈장이라는 물질은 피부의 온도가 내려가면 뻑뻑해져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잘 흐르지 않는 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친철하게 대하면 가슴속이 따뜻해 지면서 오장육부를 감싸고 있는 혈관속에 혈장이 용해되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잘 잘 흐르게 된답니다.

 

피가 잘 흐르면 몸속에 있는 병균들도 스스로 물러 난답니다. 다시 말하면 친절하면 건강해 진다는 이야기 이지요.

 

반대로 말하면 건강하지 않는 분은 친절하지 않다고 봐도 틀린말은 아닐 것입니다. 건강하고 싶다면 친절을 배풀어야 합니다

 

진정한 친절은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절을 배풀수 있다고 봅니다.

 

내가 앉고 싶다면 타인도 앉고 싶답니다. 내가 맛있는 음식을 한점더 먹고 싶다면, 타인도 나와 똑같이 맛있는 음식을 한점 더 먹고 싶어 한답니다. 배려하는 마음이 진정한 친절을 배풀수 있는 사람 이라고 봐야 되지 않을까요.

 

친절은 가슴속을 따뜻하게 하는 에너지 원료 입니다. 오늘도 내가 얼마나 친절했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