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복음3
회개하는 성도가 됩시다
요한계시록 2:20-23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포인트 워드: 회개
활용: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축복은 회개하는 것이다.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하게 신실하게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말이다.
성경을 가슴에 안고 따라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전쟁에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우리 교우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한계시록 2:20-23절의 말씀입니다. “회개하는 성도가 됩시다.”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 왜 회개해야 하는가?에 대해 은혜를 나누었다. 회개는 죄사함을 받게 한다. 회개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종교 개혁자들은 오직 믿음만을 강조했다. 믿음이 중요하다. 그러나 믿음만으로는 안 된다. 믿음과 회개가 있어야 한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라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자들가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밖에 있으리라”(계22:14-15)
우리가 회개하면, 예수님은 언제나 용서해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잘못했어요. 제가 몰랐습니다. 제가 약해서 죄를 지었습니다.” 이런 고백을 하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용서해 주신다.
두 번째,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함이다. 악한 영이 우리 안에 숨어 들어 있다. 우리 안에 미움을 주고 악한 생각을 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준다. 악한 영들은 우리 안에서 파기적인 일을 한다. 도적질하고, 죽이고 빼앗는다. 악한 영이 몰래 이런 일을 한다. 우리 몸 속에서 방해하는 악한 형을 떼어버리는 좋은 것이 회개이다.
우리 사모가 광주사 오포읍 있는 고용노동 연수원에서 격리 치료 받을 때이다. 함께 방을 쓰던 분이 구월동의 어느 교회를 나가는 집사님이셨다. 이분은 10일동안 증세가 좋아지지 않았다. 그런데 사모의 설교 테이프를 듣고 회개했다. 그랬더니, 기적적으로 몸이 좋아져서 나온 것이다. 보건 당국은 자가 격리 10일 되면, 코로나가 다른 사람에게 전이를 시킬 수 없다고 했단다. 그러나 몸이 아픈 증세는 계속 있었는데 회개를 통해 깨끗이 고침받았단다. 머리 아픈 것도 나았다. 기침도 나았다. 본인이 평소에 가지고 있던 지병이 다 나은 것이다.
회개하면, 우리 몸속에 숨어 있던 악한 영들이 나간다. 힘을 잃는다. 이 축복의 비밀이 회개에 있다. 전에 이빨 이야기를 드리지 않았는가?
회개만 해도 내 안에 숨어 있던 악한 귀신들이 떠난다. 악한 영이 내 안에서 빼앗고 도적질하던 것들이 멈추어 진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회개해라. 건강을 주신다. 회개해라. 물질이 따라 온다. 회개해라. 성령님께서 나타내 주신다. 회개하라. 좋은 일이 온다.
오늘 본문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예수 이름으로 사업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믿음을 지킨 교회였다. 예수 이름으로 섬겨주고 인내하는 교회였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다. 그러나 그 교회에는 거짓 선지자 이세벨이 있었다. 이세벨에게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을 주니, 많은 사람들이 미혹당하여 음행을 저지르게 되었다. 또한 우상을 제물을 먹게 되었다. 본문에서 행음은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을 말한다.
그녀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가르침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럼, 그녀는 두아디라교회에게 어떤 잘못된 가르침을 전파했습니까? 그것은 두아디라시민으로서 염색산업에 종사하여 돈을 벌기 위해서는 두아디라 도시의 수호신인 티림노스를 경배하고 또한 파티에 참석하여 음란을 즐겨야 했는데, 이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즉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분명한 우상숭배와 음란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성도들이 굶어죽을까봐 그러한 행위들은 죄가 되지 않는다고 가르쳤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사람의 영혼이 한 번 구원받으면 어떤 죄된 행위를 저질러도 그의 영혼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가르침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엄연한 우상숭배행위이며 음란행위에 해당합니다.
왜 회개해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께서 징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죄를 지었을 때, 즉시 처벌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경고를 하신다. 사람을 보내서 깨닫게 하거나,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신다. 심지어는 사람을 보내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신다. 하나님이 죄를 지은 사람들을 즉시 심판하신다면, 그 심판을 면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솔로몬을 봐라. 솔로몬이 이방 여인들을 많이 데리고 왔다. 1000명의 여인들을 후궁으로 들여 왔다(후비가 700이요, 빈장이 300명이었다). 그러면서 그 여인들이 섬기는 신까지 데리고 왔다. 그 신들을 위해 예루살렘에 신전을 만들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다윗의 아들이 감히 이런 죄를 저질렀다. 하나님은 꿈에 두 번이나 그에게 경고했다.
열왕기상 11장 9절이다. “솔로몬이 마음을 돌이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저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 찌기 두 번이나 저에게 나타나시고 이 일에 대하여 명하사 다른 신을 좇지 말라 하셨으나 저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왕상11:9-10)
하나님은 분명 2번이나 경고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은 이세벨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다고 하셨다. 회개할 기회를 주셨다.
미국의 테드 헤거드라는 목사님은 우상숭배의 도시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매일 같이 전화부를 보면서 그 지역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이사 오기를 기도했다. 매일 기도하면서 각 집을 다니면서 기도했다. 그 집에 하나님의 평안이 있기를. 목사님의 기도와 전도로 이사오는 사람들이 크리스찬들이 많았다. 교회가 만명이 넘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죄악을 저질렀다. 동성애에 빠진 것이다. 결국 목회를 그만두었다가 다시 시작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분들을 통해말씀하셨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이런 감동을 주십니다. 죄악에서 떠나라고 말입니다.” 여러 명의 선지자들이 테드 헤거드 목사님께 경고했다. 그러나 동성애를 떠나지 않았을 때, 언론에 그의 행적이 탄로가 났다.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이 동성애의 함정에 빠진 것이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신다. “회개하라. 돌이키라.” 이 경고가 들려 오거든, 멈추어라. 회개하라. 살 길이 있다. 두아디라 교회의 이세벨은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했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22절이다.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계2:22)
하나님께서 아예 그 여종을 버린다는 것이다. 침상에 던져서 다시는 회개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불쌍하다. 회개할 때 회개하지 못하면, 다시는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이런 영혼은 지옥에 갈 뿐이다.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히6:4-6)
회개할 기회가 없다. 회개할 수 없다는 것처럼 비참한 것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하면, 얼마든지 용서해 주시는데,
“내가 뭘 잘못했나? 난 잘못 없어.” 완고한 심령을 참으로 불쌍하다.
둘째, 질병과 환난이 떠나지 아니한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왜 질병에 걸리고 큰 환난에 걸리는가? 왜 목사님이 큰 질병에 걸려서 사경을 헤매고 왜 사모님들이 중풍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는가?
신앙인들이 환난을 당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①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기 위함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연단하신 후 사용하신다. 감당할 능력을 주기 위해 질병을 주고 연단하신다. ② 믿음의 성장을 위함이다. 믿음이 자라야 한다. 사람의 그릇도 커야 한다. 종재기와 다라가 있다. 간장 종재기는 그릇이 작다. 그러나 고무다라는 큰 그릇이다. 믿음도 큰 그릇이 되어야 한다. 큰 인물을 연단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③ 연단받는 사람들의 아픔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사람이 고통을 당하지 않으면 남의 아픔을 알 수 없다. 어느 목사님은 병든 사람을 위해 기도할 때마다 본인이 병들어 고생하던 때를 기억하면서 기도한다. 간절히 기도하면, 병에서 고침을 받는다. 과부의 마음을 과부가 안다고 병든 사람의 마음을 병든 사람이 안다. 하나님은 상한 심령들의 마음을 알게 하게 하기 위해 환난을 주기도 하신다. ④ 죄 때문에 환난을 주시도 하신다. 이것이 문제이다.
죄의 결과로 인해 환난이나 고통이 오는 경우이다. 게하시는 나아만 장군에게 가서 선물을 요구한다. 하나님은 공짜로 기적을 베풀었는데, 게하시는 공짜로 보내는 것이 안타까웠다. 게하시가 물건을 받을 때, 엘리사의 심령은 감동이 되었고, 결국 게하시는 문둥병으로 살다가 죽었다. 게하시의 탐심이 문둥병을 가져 온 것이다.
본문을 보자. 22절,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계2:22-23)
회개하면, 큰 환난을 만나지 않는다. 질병으로 인한 징계를 받지 않는다. 심지어 자녀들의 목숨도 안전하다. 그러나 부모가 죄를 지으면 자녀의 생명도 하나님은 아낌없이 빼앗아 가신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그냥 무시하지 말자. 하나님께 기도하고 원인을 찾자.
우리에게 무슨 문제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회개이다. 원인을 찾자.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깨닫게 하신다. 자신이 무슨 죄를 지었는지, 되돌아보고 빨리 하나님께 죄를 자백하해 용서를 구하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용서해 주신다. 그렇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이 다치거나, 자식이 죽은 일이 생긴다. 자녀가 다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목회자 본인에게 중한 질병(암병, 불치병)을 주시기도 한다.
어느 목사님은 사모님과 밤새도록 싸웠다고 합니다. 사모님 왈, “왜 교인들을 보고 웃어요? 그 집사하고 살아요?” 목사님은 “아니다. 나는 그 집사에게만 웃는 것이 아니다.” 부부 사이가 화평하지 못하니, 싸움의 영이 발동한 것입니다. 그 목사님은 성령충만을 받은 목사이고, 사모님도 영적인 분입니다. 밤새 싸우니, 새벽에 목사님이 말합니다. “좋다. 나 목사 이제 그만 하겠다. 때려 치겠다.” 그랬더니, 멀쩡하던 아들이 그날 죽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싸우더라고 할 말이 있고 하지 않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사명자가 사명을 그만두겠다고 하는 순간, 말할 수 없는 큰 환난이 올 수 있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말 조심 해야 합니다. 사명을 붙들면,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십니다. 그러나 사명을 놓은 자는 단호하게 심판하십니다.”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저는 개인적으로 목사님들의 자녀가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떤 아이는 손가락이 믹서기에 잘렸습니다. 어떤 분의 자제는 오토바이 사고로 죽었습니다. 어떤 분은 딸이 먼저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 세분의 특징은 부교역자를 함부로 대했다는 것입니다. 본인만 목회자가 아닙니다. 부교역자가 본인의 종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종입니다. 부교역자들을 함부로 대했던 목사님들의 자녀가 큰 어려움에 처한 것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두아디라 교회의 성도들이 영분별을 바르게 해야 합니다. 그들은 염색 장사를 위해 이세벨의 말을 좋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우상숭배와 음란은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것입니다. 왜 회개해야 합니까? 우리가 징계를 받지 않기 위함입니다.
셋째, 조상들의 저주와 가난과 질병이 3-4대까지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리라”(출34:6-7)
하나님은 인자한 하나님인데, 악한 자의 과실을 3대나 4대까지 보응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모르게 조상들이 유전이 우리에게 내려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회개를 통해 끊어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믿는 우리들이 조상들의 우상숭배와 악한 행위를 회개할 때, 우리에게 저주가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만이 임합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질병이나 가난, 자손 저주, 속임을 당합니다. 신28장에 보면, 온갖 질병과 정신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각종 불치병, 희귀병에 걸립니다. 심지어 전쟁과 기근에 의해 온 마을이나 나라가 쑥대밭이 되기도 합니다.
죄의 결과는 가난입니다. 토지 소산이 기근에 의해 수확량이 줄기 때문입니다. 가축들은 전염병에 걸려 죽게 되고, 자녀들은 저주를 받습니다. 신명이 28;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소와 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신28:18) 자녀들이 포로로 끌려 가거나 전쟁터에서 죽게 됩니다. 또한 자녀를 낳지 못해서 자손이 귀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조상들이 지었던 죄를 회개하면,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던 저주가 예수님의 보혈로 끊어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내 안에 박씨 가문, 이씨 가문, 양씨, 최씨, 장씨 등. 여러 조상들의 죄악이 예수님의 보혈로 끊어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축사해보면, 귀신들은 사둔네 팔촌까지 들어간다고 하잖아요? 친인척 속에 들어가서 역사합니다. 우리 안에 숨어 있던 조상들로부터 내려오던 악한 영들이 회개와 더불이 떠나갑니다. 몇 대에 걸친 우상숭배,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 안에서 평안, 행복, 기쁨 만족을 누리고, 영육이 잘 되는 복을 받습니다. 내가 잘되고 자녀가 잘 되는 축복은 회개입니다.
시편 7편 12절과 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자들을 어떻게 대하시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
①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자를 위해 칼을 갈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②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자를 위해 활을 당기어 겨눈다고 말씀합니다.
③ 하나님께서 회개하지 않는 자를 위해 화살촉에 불을 붙여 그를 죽일 도구룰 준비하신다는 것입니다.
“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저가 그 칼을 갈으심이여 그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기계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 만든 살은 화전(火箭)이로다“(시7:12-13_
하나님은 죄를 지은 자를 바로 징계하지 않습니다. 분명 경고하십니다. 자연 세계를 통해, 말씀을 통해, 주의 종을 통해. 심지어는 꿈을 통해 경고하십니다. 죄에서 돌이키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저주를 받습니까?
부산의 어느 장로님은 수석 장로님입니다. 밤 12시에 다른 교회 담임 전도사님을 모셔오기 위개 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저희 교회 오시면, 대우를 잘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모셔 와서는 전혀 딴 판입니다. 참으로 악한 자들에 그런 악한 자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담임 목사님을 쫓아내는데 일등공신입니다. 그의 집이 부산에서 부자였는데, 부도가 나기 시작하니, 집 하나 밖에 남은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장로님은 교회 담벼락이 무너지면서 깔려 죽었다고 합니다. 부인 권사님은 암으로 죽었다고 합니다.
회개하면 되었을 것을. 회개가 은혜입니다.
누가복음 13:3-4절을 읽고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눅13:3-5)
사랑하는 여러분,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언제 내려질지 모릅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으면, 즉시 자백하여 용서를 받고 본인의 영혼과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