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 강단

문제 해결의 복음1

박도식 2021. 3. 23. 15:41

문제 해결의 복음

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 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포인트 워드: 문제 해결

활용: 우리는 삶 속에 문제들이 많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성경을 가슴에 안고 고백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이며 영적 전쟁에 무기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오늘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은 시편 66:16-20절입니다. “문제 해결의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요한 312절에서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해 지기를 바랍니다. 주 예수님의 은혜가 충만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문제의 연속이다. 인생의 문제들은 무엇인가? 인생의 문제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1. 영적 가치를 찾음 - 영혼육의 존재이기에...

2. 건강을 유지함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은 느낌이다. 살아도 사는 재미가 없다.

이빨이 아플 때 느낀 점은 음식을 먹어도 맛이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고통의 시간이었다. 3. 돈이 있어야 함 - 인생은 모든 영역이 돈의 문제이다. 비어 있는 돈지갑은 우리를 힘들게 한다. 돈이 우리의 주인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생활이 궁핍해 진다. 어떤 사람은 돈을 안주면 성령 충만이 떨어지고, 눈동자가 사납고, 마음에 불만이 가득하고, 입이 쑥 나온다.

4.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함 - 목표가 없는 인생은 공허하다.

5. 사랑하고, 사랑 받는 사람이 있어야 함 - 정말 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사람은

사랑이 없이는 너무나 공허하고 의욕을 가질 수가 없기 때문이다.

 

1. 문제를 해결하는 원리

개인이나 조직이나 살아가는 과정속에서는 항상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이러한 일들이 없다면 우리가 사는 곳은 바로 천국일 것이다. 창세기 1,2장과, 요한계시록 21, 22장만 문제가 없다. 그 외의 성경에는 다 문제가 있었다. , 다니엘, 요셉 같이 선한 사람도 고난을 당했다. 우리가 문제를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대안을 찾아야 한다.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해결책이 있다.

 

2.문제해결과 기도

절대 긍정의 사람은 오직 기도와 성령으로 만들어진다.

1>.나는 병자가 아니다. 질병을 인정치 말라. 용인하지 말라.

나는 건강하다. 간암이 걸려 죽어가던 최00 에게 인정치 말라고 계속 가르쳤다. 그리고 살아났다. 부정하고 인정치 않으면 사라지고 소멸된다. 말하는 대로 된다. 생각대로 된다.

 

2>.나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다. 나는 이미 부자이다.

부자가 된다가 아니라, “이미 부자이다이렇게 고백하고 생각하고 살아가라. “나는 축복의 사람이다. 나는 100배의 복을 받았다.”

 

3>.나는 못난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이다. “나는 존귀한 사람이다. 나는 평화의 사람이다. 나는 천사다.” 나를 축복하라.

 

우리는 문제가운데 살아간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일의 방법은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일생을 두고 다시 반복 반복된다. 문제해결의 복음 제일의 메시지는 오직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너의 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첫째,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4:2)

 

뿌리는 씨가 없으면, 자연히 열매도 없는 것이다. 성도들은 기도하지 않고 거두려고만 한다. 이 얼마나 악한 영적 사행심(射倖心)이란 말인가? 구하는 것이 그 만큼 크면, 그 만큼 구해야 한다. 정말 기도의 양이 차야 하고, 눈물의 양이 차야 한다. 은혜의 분량이 차야 하고, 정성의 분량이 차야 하고, 예물의 분량이 차야 하고, 영적 노력의 분령이 차야 한다. 현대인들은 스스로 심지 않고도 거두려는 사행심을 가진 사람이 많다. 한탕주의에 빠져있다. 복권 열풍이다.

 

이러한 사행심, 불의한 풍조는 그대로 교회안에까지 밀려 들어왔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정직하게 예수를 믿으려고 하지 않는다. 신실하고 성실히 주를 섬겨 복받을 생각은 하지 아니하고 편법으로, 일확천금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고 한다. 기도는 전혀 하지 않고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기도하지 않고서 응답이 없다고 말한다. 복을 받도록 예수를 믿거나 교회를 섬긴 적이 없으면서도 하나님은 복을 주시지 않는다고 말한다. 원불교 교인은 복이 없다. 원망 불평, 교만한 자이다.

 

하나님은 속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 장단에 춤추지 않으신다. 우리 기분대로 움직이시는 하나님이 아니다. 가장 간단명료한 사실은 기도한만큼 이루어지고, 응답받는다는 사실이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오직 기도하지 않는 문제 하나뿐이다. 기도하면 모든 문제는 다 해결된다. 기도하지 않았거나, 기도의 양이 부족한 것이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

 

예화)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존이라는 사람이 천국에 갔습니다. 그곳에 창고가 있는데 상자들이 많았답니다. 상자들마다 이름표가 있는데, 존은 자기 것도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베드로 사도가 말합니다. “안 보는게 더 나을걸요.” 존은 사정을 해서 자기 상자를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존에게 주고자 했던 선물들이 가득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령충만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은혜를 부어 주고자 했습니다. 존에게 축복을 준비해 놓았는데, 존은 기도하지 않아서 받지 못했던 것입니다. 문제 해결의 비결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화)

어느 교회에 집사님이 목사님과 상담을 합니다. “목사님, 배추가 풍년이라 배추값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어떤 분이 비닐하우스와 배추를 싼 값에 구입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잘 되고 안 되는 것은 하나님 소관이고, 우리는 기도할 뿐입니다.” 배추값이 저렴해서 아주 싼 값에 비닐하우스와 배추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후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전국에 추위가 일찍 찾아와서 서리가 내린 것입니다. 배추 값이 폭등을 했습니다. 집사님은 비닐하우스 배추라 냉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해에 빌라 한 채 값을 벌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기도하는 자가 승리합니다. 기도하는 자가 응답받습니다. 기도하는 자가 문제 해결 받습니다.

 

둘째,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본문 시편 66:18절 말씀은, “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 하시리라.”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에게 오는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5:25).

 

레위기 26장에서 하나님은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로 번성케 하고 너희로 창대케 할 것이며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을 인하여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내가 내 장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될 것이니라”(26:9-12)

 

그런데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아세요. 내가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곧 내가 너희에게 놀라운 재앙을 내려 폐병과 열병으로 눈이 어둡고 생명이 쇠약하게 할 것이요 너희의 파종은 헛되리니 너희의 대적이 그것을 먹을 것이며 내가 너희를 치리니 너희가 너희 대적에게 패할 것이요 너희를 미워하는 자가 너희를 다스릴 것이며 너희는 쫓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리라”(26:16-17)

 

우리는 스스로 돌아보아 우리 개인의 죄악, 우리 가정의 죄악, 우리 교회의 죄악을 말갛게 회개하고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직도 회개하지 못한 죄악, 깨닫지 못한 죄악, 정리하지 못한 죄악이 있다면 우리 기도는 아무리 큰 소리를 치며 울부짖어 보아도, 허공을 치는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죄악을 품고 회개치 않고 살아가면, 하나님이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기도를 받으실 수가 없다.

 

? 우리의 행위를 조사해 보시니, 더럽고 추악한 죄가 있기 때문이다. 삶으로 기도하지 않고, 입술로만 기도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애3:40-41절 말씀처럼 행위를 조사하고, 주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행위를 조사하고,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우리의 행위를 조사하여 죄는 회개하고, 선을 베푼 것은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삶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사람(부부)간에 불화하면 기도가 꽉 막혀버린다.

성령의 교통이 차단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마음속에 분노와 울화가 가득차 있기 때문이다. 벧전3:7- 남편된 자들아! 이와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정직하지 목하고, 종교적 위선과 악으로 뭉쳐진 자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

15: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정직한 자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신다.

 

신자들이 명심할 하나의 사실이 있다. 그것은 육신의 문제는 영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는 원리이다. 설교에서 모든 일들의 배후에는 영적 실체가 있다는 말씀을 했었다. 삶의 모든 문제들을 오직 기도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라. 모든 인간적인 요동과 몸부림은 아무 소용이 없다. 영을 고치면, 삶은 저절로 고쳐진다. 그러므로 성령안에서 내 영혼의 상태를 제일 먼저 진단해 보아야 한다.

 

주님은 병을 고치시면서,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하셨다. 영을 고치니, 육이 저절로 치유된 것이다. 육신의 문제 배후에는 항상 영적 문제가 있다. 현실은 영적 실상의 정확한 반영이다. 내 영이 성령으로 거듭나 하나님을 향하여 바로 돌아서면, 육의 문제는 저절로 풀려나간다. 내 영이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겸비하면, 하나님이 말씀과 성령의 권능으로 내 삶을 다 고치신다.

 

예화)

어느 집사님이 희귀병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 병은 우리나라에서 판명이 안 돼서 일본에서 피부 조직을 보내 검사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걱정을 합니다. 목사님이 심방을 해서 상담을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문제인 것을 알게 됩니다. 집사님 친척 중에 무당이 있다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는데 꿈을 꾸었답니다. “시 할아버지 할머니가 꿈에 나와서 제삿밥도 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집사님은 말합니다. “우린 이제 예수를 믿습니다. 더 이상 제사드리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시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사정을 하더랍니다. 제사는 안 드려도 밥은 떠 놓을 수 있지 않겠느냐? 집사님은 생각했습니다. 제삿밥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떠 놓았는데, 그 때부터 몸이 아퍼서 병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목사님은 영적인 문제로 판단하고 회개할 것을 말했습니다. 제삿밥을 떠 놓는 것도 결과적으로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입니다. 집사님이 목사님 말씀을 받아 들이고 회개했습니다. 목사님은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 날 새벽기도에 나갔는데 병원에 있어야 할 집사님이 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자, 목사님 말씀처럼 회개했더니, 깨끗이 고침받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도들이 점을 보거나 무당에게 찾아가는 것이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제사 지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점을 보거나, 우상숭배한 사람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집 앞에 작은 화단이 있습니다. 어떤 때는 똥파리가 날립니다. 아니, 상추가 있고, 가지 나무를 심었는데 왠 똥파리야. 잘 살펴보니, 누가 개똥을 화단에 놓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탄과 마귀를 유혹하는 것이 죄입니다. 성도들이 죄를 지으면, 사탄 마귀는 떠나지 않고, 우리를 괴롭힙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세요? 그것이 음란의 죄입니다. 말씀을 듣고 행하지 못한 죄가 있으세요? 회개하면 됩니다.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예외가 없습니다. 다윗왕도 음란의 죄를 짓고, 자녀가 죽었습니다. 자녀들끼리 서로 죽이는 끔찍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모세도 혈기를 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19절 말씀이 의미심장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소리에 주의하셨도다.” 마음이 청결해야, 하나님이 기도를 응답하신다. 마음속에 맺힌 것이 없어야 기도가 응답된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저희 것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 있네. 위로를 받을 것이요.

 

복음성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열왕기하 1장에서 아하시야 왕이 다락 난간에 떨어져 죽게 되었습니다. 왕은 신하들을 불러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물으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서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불에게 물으러 가느냐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하리라”(왕하1:3-4)

 

문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 죄를 지으면 안 됩니다. 죄를 지었으면 빨리 회개하면 됩니다. “하나님, 죄송해요. 하나님 잘못했어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셋째, 말씀안에서 계속 자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냥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는 믿음의 성전을 이룩할 수 없다. 말씀과 함께 전진하고, 말씀과 함께 성장해 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람과 같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그 집은 금새 무너진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반석위에 집을 지은 자와 같다. 환난과 풍파가 밀려와도 그 집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말씀으로 성장할 때, 문제는 해결된다.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는 지혜로운 사람이요,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행하고 행치 아니하는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공부하는 비결을 모르는가? 안다. 그런데 안 한다. 부자가 되는 비결을 안다. 그런데 그대로 살아가지 않는다. 그러면 평생 가난 속에 산다.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 있다. 패스트 푸드(치킨, 튀김음식, 피자, 라면 등)를 피하고 슬로우 푸드를 먹어야 한다. 그런데 패스트 푸드가 맛있다. 그 유혹을 물리쳐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그냥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는 믿음의 성전을 이룩할 수 없다. 말씀과 함께 전진하고, 말씀과 함께 성장해 가야 한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읽고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묵상하자. 말씀속의 꾸준한 성장이 있어야, 기도가 응답된다.

 

성장발전형 교회의 가장 뚜렷한 특색이 무엇인 줄 아는가? 그것은 교인의 기동성이다. 전 교인이 살아서 움직여야, 교회가 성장하고 발전한다. 바로 이 신앙의 기동성이 다른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그로 인한 성령의 능력에서 온다.

 

말씀속의 꾸준한 성장속에서 온다. 지금 우리교회의 정체상태는 말씀속의 꾸준한 성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성도들이 말씀을 따라 축복받으려는 열의가 없다. 말씀을 받는 자세가 진지하지 못하다. 말씀에 은혜를 받지 못한다. 말씀을 따라 실천하려고 하지 않는다.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머물러 주저앉아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이런 무기력한 신앙의 모습은 안된다. 우리는 더욱 더 말씀속의 성장을 꾀해야 할 것이다.

 

예화) 현대판 욥-박광보 목사

시화 신도시에 세계로 교회가 있다. 이 목사님은 쓸개를 떼어냈다. 그런데 송구영신 예배를 앞에 두고, 7살난 아들이 실수로 목이 끈에 매였다. 2년간 식물인간으로 살다 죽었다. 교회가 30평인데 무허가였다. 시흥시청에서 철거가 나왔다. 사모님이 포크레인 밑에 들어갔다. “나를 밟고 교회를 무너뜨려라.” 아들은 식물인간, 교회는 철거위기. 목사님은 질병으로 45kg이었다. 그 순간,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늘을 바라보며, 주여하는 것이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네 십자가가 무거우냐?” “” “내 아들 예수의 십자가보다 무거우냐?” “네가 지금은 욥과 같은 고난을 당하지만, 욥과 같은 복을 주리라그리고 아내에게 가서 말했다. “나와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지금은 교회가 300평이다. 교인도 300명이다. 사모님43에 쌍둥이 딸을 주셨다. 하나님이 욥처럼 연단했지만, 믿음으로 통과할 때, 욥처럼 복을 주셨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제단이 기도하는 제단이 되어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축복을 받아야, 내가 축복을 받는다. 안일하게 신앙생활 한 모습은 지난날로 족하다. 생동하는 믿음으로 앞을 향하여 달려 나아가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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